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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를 보장하는 성공 플랫폼 구축 비법

Jeffrey Moore | HPE 2016.11.02


전환의 기회를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해야 올해는 물론 향후 10년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는 4가지 핵심 노력 영역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구성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4가지 영역 중 네 번째가 전환에 해당하는데 여기엔 합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퍼포먼스 영역으로 말 그대로 상품을 판매하고 고객과 에코시스템, 투자자에게 분기별 보장을 제공하는 영역입니다. 퍼포먼스 영역은 모든 비즈니스의 시작이며 사람들이 투자하고 수익을 기대하는 영역입니다.

퍼포먼스 영역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생산성 영역도 갖춰야 합니다. 여기서는 퍼포먼스 영역이 빛나도록 하는 모든 작업을 지원합니다. 법률, 인사, 고객 서비스 마케팅이 모두 포함되며 기업이 제조 및 판매 상품을 만들어내는 사람의 성공을 돕는 모든 작업이 포함되죠.

두 영역은 많은 기업이 이미 잘 수행하고 있지만 디지털 환경에서는 효율성을 더 높여야 합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이들 영역에서 리소스를 끌어와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세 번째로 인큐베이션 영역을 추가해야 합니다. 이 영역에서는 미래 디지털 환경에 정면으로 도전합니다.

이 영역은 종종 조직에서 독립된 형태로 운영하며 빠른 도전과 빠른 실패를 독려합니다. 더욱 빠른 성장을 위해 기술적 지원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영역은 미래의 R&D를 위한 투자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세 영역이 모두 제 기능을 한다면 이제 전환 영역을 살펴볼 때입니다.

전환에는 인큐베이션 영역에서 얻은 기술이 필요하므로 해당 기술을 가져옵니다. 퍼포먼스 영역의 기존 비즈니스도 전환 영역으로 가져와 결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환 영역에서 운영 모델을 현대화하는데 이때 매우 힘든 시기를 겪게 됩니다. 이 전환의 시기에는 CEO의 리더십은 물론이고 모든 경영진이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상적으로는 전환의 성공에 모두의 보상이 달려 있습니다.

일단 전환을 시작하면 실패 없이 이를 완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환은 너무 자주 하지 않아야 하지만 일단 시작하면 잘해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전환 영역이며 그 존재 이유입니다.

전환이 끝나면 퍼포먼스, 생산성, 인큐베이션 영역 모두 각자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으며 이렇게 향후 10년간 기업은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전환은 바로 그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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