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에어릭스, 맞춤형 스마트 팩토리 월정액 서비스 출시

편집부 2019.03.04
IIoT(Industry Internet of Thing) 전문 업체인 에어릭스가 월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어릭스의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월정액 서비스는 36개월 약정으로 초기 투자 비용의 부담이 없는 최저가 맞춤형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며, 24*365(24시간 365일) 무제한 설비 원격감시(모니터링)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또한, 에너지 절감 알고리즘을 기본 적용하여 전력 절감 및 현장 설비의 문제점을 빠르게 인지하고 대처해 업무생산성을 높였으며, 모든 서비스는 IDC 센터에 구축한 에어릭스의 ‘씽ARX(ThingARX)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 보안 및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에어릭스 스마트 팩토리 월정액 서비스는 월 최소 20만 원대의 비용으로 공장에 꼭 필요한 솔루션만을 선택해서 사용이 가능한 맞춤형 솔루션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일부 솔루션을 도입하거나,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Smart Factory Total Solution) 도입도 가능하다.



스마트 팩토리 서비스는 ▲냉난방기 에너지 절감 시스템 iRAMS(IoT Room Air conditioner Monitoring System) ▲기존설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iTMS(IoT Total Management System) ▲집진기 에너지 절감 시스템 ISDC(IoT Smart Dust Collector) ▲냉동창고 에너지 절감 시스템 iFAMS(IoT Frozen storageAir Management System) ▲스팀트랩 에너지 누수 감시 시스템iSTMS(IoT Steam Trap Monitoring System) ▲회전체 불량 알림 시스템 iCMS(IoT Condition Management System) 등 6종의 솔루션을 선택해 구축할 수 있다. 또한, 현장의 요구에 따라 에어릭스 시스템을 맞춤형으로 조합해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컨설팅할 계획이다.

에어릭스는 최근 경기 불황과 산업 시장 경쟁이 치열한 상황을 타개하고 중소형 공장들이 초기 투자비용 없이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해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에어릭스의 파이낸스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의 부담감을 줄이고, 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과 연계해 스마트 공장 구축 및 확산에 도움이 되고자 월정액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에어릭스 김군호 대표는 “과거에는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서 설비를 구축하고 소유했다면, 이제는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사용하는 고객 맞춤형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팩토리 환경을 선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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