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1

“라이브 포토와 3D 터치 만족스러워” 아이폰 6s와 6s 플러스 체험 리뷰

Susie Ochs | Macworld

“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 애플은 수요일 애플 발표 행사에서 새로운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이것은 맞는 말이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외형은 거의 똑같이 생겼고, 화면 크기도 변하지 않았으며 기본 모델의 스토리지는 여전히 보잘것없는 16GB다. 하지만 이 신형 아이폰의 내부에는 몇 가지 인상적인 신기능들이 추가되었다.

필자는 이 신 모델들을 실제로 사용해 보았는데, 비록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큰 감동을 받지 못했지만 3D 터치와 라이브 포토 기능은 실제로 써봤을 때 상당히 즐거운 경험이었다.

라이브 포토
필 쉴러가 무대 위에서 말한 “사진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봤다. 한 시간 반 이상의 키노트 이후 사진이 무엇인가에 대한 철학적인 고민에 필자가 흥분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의 말에 일리는 있었다: 사진은 여전히 순간의 이미지이지만, 그 순간에는 하나의 프레임만으로 모두 대변하지 못하는 시작과 중간 그리고 끝이 있다는 이야기. 애플의 새로운 라이브 포토 기능을 보자. 카메라 앱에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는 이 기능은 그대로 놔두면 자동으로 셔터 순간 전후로 1.5초정도를 자동으로 저장한다.




동영상 촬영처럼 들리는 이야기지만 애플은 이것을 동영상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는 아이사이트 카메라로 촬영하는 1,200만 화소 카메라로 찍는 사진으로 iOS9이나 엘 캐피탄(El Capitan)을 사용하는 친구에게 그 사진을 보낼 경우 애니메이션이 동반 전송된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 다른 사람에게 사진을 전송할 경우 그냥 보통의 JPEG 사진으로 보내진다.)

카메라 롤에서 라이브 포토를 보면, 애니메이션이 조금씩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표준 사진과 라이브 포토를 구별할 수 있기에 충분한 정도의 모션이다. 라이브 포토를 강하게 누르면 (새 아이폰에 적용된 3D 터치) 라이브 포토의 전체 모션 총 3초를 볼 수 있다.




필자는 3살짜리 아이가 있는데 항상 움직이는 바람에 사진을 찍을 때 흔들리게 찍힌 사진이 아주 많다. 라이브 포토 프레임을 하나씩 들춰가면서 흔들리지 않고 선명한 하나의 이미지를 선택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아이가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이 흐릿한 사진이나 눈감은 사진보다는 훨씬 낫다.

개발자들도 라이브 포토를 활용할 것이다. 페이스북은 올해 말 마무리를 목표로 이 기능을 지원하는 작업 중에 있다. 하지만 아이폰 속에서만 존재하는 기능이라도, 라이브 포토는 말 그대로 멋진 기능이다. 잠금화면 배경사진을 라이브포토로 지정하고 3D 터치로 잠금화면의 애니메이션을 볼 수도 있다.

3D 터치
3D 터치라고? 그렇다 3D 터치는 바로 아이폰 6s와 6s 플러스에 독점적으로 탑재된 주요 기능 중 하나다. 애플 워치의 포스터치와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는데, 더 세게 손가락으로 화면을 누르면 일반 터치나 화면 밀기와 다른 종류로 인식된다. 이를 통해 (애플과 서드파티의) 앱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홈 화면의 아이콘을 3D터치해서 특정 기능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페이스북의 아이콘은 당신의 상태나 로그인으로 가는 단축키를 숨기고 있으며, 카메라 앱의 아이콘에는 셀카와 비디오 촬영으로 바로 가는 옵션이 들어있다. 만약 3D 터치를 지원하지 않는 (헬스 같은) 아이콘을 3D터치 한다면, 앱이 3D 터치가 등록되지 않았음을 알려주기 위해 살짝 화면상에서 튀어 오르고 다른 오동작은 일으키지 않는다.


3D 터치는 앱을 연 상태에서 더 활용도가 높아진다. 메일에서는 새 이메일을 미리보기 할 때 3D터치를 사용할 수 있는데, 화면을 보기 위해 손가락을 화면에서 떼는 순간 미리보기가 사라지기 때문에 OS X에서의 퀵 룩 만큼 간편하지는 않다. 필자의 실 사용에서 메시지를 3D터치하고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내 손가락을 화면에서 떼었다. 하지만 물론 그 미리보기가 사라져서 다시 3D터치해야 했다. 그리고 이게 계속 반복되었는데, 그냥 메시지를 눌러 열어보는 게 더 빠를 수도 있을 것 같았다.
 



2015.09.11

“라이브 포토와 3D 터치 만족스러워” 아이폰 6s와 6s 플러스 체험 리뷰

Susie Ochs | Macworld

“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 애플은 수요일 애플 발표 행사에서 새로운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이것은 맞는 말이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외형은 거의 똑같이 생겼고, 화면 크기도 변하지 않았으며 기본 모델의 스토리지는 여전히 보잘것없는 16GB다. 하지만 이 신형 아이폰의 내부에는 몇 가지 인상적인 신기능들이 추가되었다.

필자는 이 신 모델들을 실제로 사용해 보았는데, 비록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큰 감동을 받지 못했지만 3D 터치와 라이브 포토 기능은 실제로 써봤을 때 상당히 즐거운 경험이었다.

라이브 포토
필 쉴러가 무대 위에서 말한 “사진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봤다. 한 시간 반 이상의 키노트 이후 사진이 무엇인가에 대한 철학적인 고민에 필자가 흥분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의 말에 일리는 있었다: 사진은 여전히 순간의 이미지이지만, 그 순간에는 하나의 프레임만으로 모두 대변하지 못하는 시작과 중간 그리고 끝이 있다는 이야기. 애플의 새로운 라이브 포토 기능을 보자. 카메라 앱에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는 이 기능은 그대로 놔두면 자동으로 셔터 순간 전후로 1.5초정도를 자동으로 저장한다.




동영상 촬영처럼 들리는 이야기지만 애플은 이것을 동영상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는 아이사이트 카메라로 촬영하는 1,200만 화소 카메라로 찍는 사진으로 iOS9이나 엘 캐피탄(El Capitan)을 사용하는 친구에게 그 사진을 보낼 경우 애니메이션이 동반 전송된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 다른 사람에게 사진을 전송할 경우 그냥 보통의 JPEG 사진으로 보내진다.)

카메라 롤에서 라이브 포토를 보면, 애니메이션이 조금씩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표준 사진과 라이브 포토를 구별할 수 있기에 충분한 정도의 모션이다. 라이브 포토를 강하게 누르면 (새 아이폰에 적용된 3D 터치) 라이브 포토의 전체 모션 총 3초를 볼 수 있다.




필자는 3살짜리 아이가 있는데 항상 움직이는 바람에 사진을 찍을 때 흔들리게 찍힌 사진이 아주 많다. 라이브 포토 프레임을 하나씩 들춰가면서 흔들리지 않고 선명한 하나의 이미지를 선택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아이가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이 흐릿한 사진이나 눈감은 사진보다는 훨씬 낫다.

개발자들도 라이브 포토를 활용할 것이다. 페이스북은 올해 말 마무리를 목표로 이 기능을 지원하는 작업 중에 있다. 하지만 아이폰 속에서만 존재하는 기능이라도, 라이브 포토는 말 그대로 멋진 기능이다. 잠금화면 배경사진을 라이브포토로 지정하고 3D 터치로 잠금화면의 애니메이션을 볼 수도 있다.

3D 터치
3D 터치라고? 그렇다 3D 터치는 바로 아이폰 6s와 6s 플러스에 독점적으로 탑재된 주요 기능 중 하나다. 애플 워치의 포스터치와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는데, 더 세게 손가락으로 화면을 누르면 일반 터치나 화면 밀기와 다른 종류로 인식된다. 이를 통해 (애플과 서드파티의) 앱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홈 화면의 아이콘을 3D터치해서 특정 기능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페이스북의 아이콘은 당신의 상태나 로그인으로 가는 단축키를 숨기고 있으며, 카메라 앱의 아이콘에는 셀카와 비디오 촬영으로 바로 가는 옵션이 들어있다. 만약 3D 터치를 지원하지 않는 (헬스 같은) 아이콘을 3D터치 한다면, 앱이 3D 터치가 등록되지 않았음을 알려주기 위해 살짝 화면상에서 튀어 오르고 다른 오동작은 일으키지 않는다.


3D 터치는 앱을 연 상태에서 더 활용도가 높아진다. 메일에서는 새 이메일을 미리보기 할 때 3D터치를 사용할 수 있는데, 화면을 보기 위해 손가락을 화면에서 떼는 순간 미리보기가 사라지기 때문에 OS X에서의 퀵 룩 만큼 간편하지는 않다. 필자의 실 사용에서 메시지를 3D터치하고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내 손가락을 화면에서 떼었다. 하지만 물론 그 미리보기가 사라져서 다시 3D터치해야 했다. 그리고 이게 계속 반복되었는데, 그냥 메시지를 눌러 열어보는 게 더 빠를 수도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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