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입맛에 맞는 윈도우 10 알림 센터 만들기

Nick Mediati | PCWorld 2015.08.10
윈도우 10의 새로운 요소 중 하나인 알림센터는 모든 시스템 알림과 다양한 설정으로의 바로 가기가 통합된 곳이다. 작업표시줄에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다양한 개인 설정으로 가득 차 있다.

바로 가기 설정하기
알림 센터의 가장 유용한 기능은 바로 가기라고 할 수 있다. 이 기능으로 화면 밝기를 쉽고 빠르게 조정할 수 있고, 와이파이를 켜고 끄고, 알림 소리를 끄는 방해 금지 모드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



바로 가기 메뉴는 축소를 선택하면 딱 4개의 기능만 나타나는데, 이 4가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설정 앱을 실행해 시스템 > 알림 및 작업으로 이동하면, 제일 위에 있는 바로 가기 선택의 아이콘 4개는 각각 메뉴가 축소된 상태에서도 표시되는 기능을 나타낸다. 마우스로 클릭해 원하는 기능을 선택하면 된다.

알림 옵션 전환
바로 가기 설정 밑으로 알림 설정 항목이 보인다. 여기서 설정할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 윈도우에 대한 팁 표시 : 이 기능을 켜 놓으면 윈도우 10이 가끔씩 윈도우 10 사용 팁을 알림 센터를 통해 보여준다. 초보자에게는 유용할 수 있겠지만, 숙련된 사용자라면 성가시게 느껴질 수 있다.
- 앱 알림 표시 : PC에 설치된 앱의 알림을 보여준다.
- 잠금 화면에 알림 표시 : 이름 그대로의 기능인데, 만약 주변에 눈이 많다면 프라이버시를 위해 꺼두는 것이 좋다.
- 잠금 화면에서 알람, 미리 알림, 수신 VOIP 통화 보기 : 마찬가지로 프라이버시에 민감하다면, 꺼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약속이나 일정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 될 수도 있다.
- 프리젠테이션 중에 알림 숨기기 : 이 설정을 켜 두면,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 중에는 화면 위로 알림이 나타나지 않는다.

말 많은 앱 조용히 시키기
알림 기능을 앱 별로 설정할 수도 있다. 알림 설정 바로 밑에는 앱 알림 개별 설정 메뉴가 있다. 여기서 앱별로 알림을 끄고 켤 수 있으며, 한 단계 더 나가 알림 배너는 나타나지만 소리는 나지 않도록 하는 등의 설정도 가능하다. 트위터의 윈도우 앱과 같은 일부 앱은 어떤 동작에서 알림이 생성될지 등의 좀 더 세세한 설정도 가능하다.



알림 메시지 지우기
알림 센터에 알림이 쌓이면 불필요한 알림을 지워야 하는데, 이것 역시 간단하다.



알림 센터의 오른쪽 위에 있는 ‘모두 지우기’를 선택해 전체를 지울 수도 있고, 각 알림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면 나타나는 X 표시를 클릭해도 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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