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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소프트, 실시간 테스트 관리 솔루션 ‘제퍼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공급

편집부 | ITWorld 2016.03.31
ALM 솔루션 전문기업 모우소프트(www.mousoft.co.kr)는 실시간 테스트 관리 솔루션 ‘제퍼 엔터프라이즈에디션(Zephyr Enterprise Edition)’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시 SW공학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빠른 제품 출시 사이클을 유지하는 것에 애자일 방법론을 활용하고 있으며, 여기에서는 지속적인 테스트를 권고하고 있다. 제품 설계 단계에서부터 테스트가 진행되면 기업의 제품 출시에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실제로 코딩이 완료된 후의 시스템 테스트 부분에서 발생한 결함을 수정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제품 개발 초기단계인 설계 코딩 때보다 15~90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퍼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테스트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며, 개발업체인 제퍼는 미국, 영국, 인도에 지사를 두고 있다.

제퍼의 리셀러인 모우소프트는 제퍼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팀 생산성 45% 향상, 속도 증가를 통해 약 2주의 시간 절약과 더불어 63%의 비용 절약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500명 이상의 사용자 수용, 100개 이상의 프로젝트, 26만 번 이상의 테스트 케이스 실행, 약 32만건 이상의 테스트 케이스 관리, 2만 5,000개 이상의 요구사항 관리가 가능하다.

시중에 서비스 되고 있는 다양한 테스트 관리 솔루션과 비교해 제퍼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이슈 관리 솔루션으로, 다수 기업에서 활용 중인 아틀라시안(Atlassian) 솔루션과 연동해 사용할 수도 있다.

모우소프트 한상훈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 다수 기업에서 제퍼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도입하고자 하는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기업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산 솔루션은 어렵다는 편견을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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