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stemd
데비안 8.0 ‘제시’ 공식 발표…2년 개발의 성과 확인
2년 가까운 긴 개발 끝에 데비안 8.0 ‘제시(Jessie)’가 오는 4월 25일 마침내 정식 출시된다. 심지어 마이크로소프트도 자사 오픈소스 전략팀이 축하행사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어디까지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
2014년 '윈도우 너머의 세계' 10대 뉴스, 크롬북의 부상과 스팀OS의 답보 그리고 리눅스의 '내전'
2014년은 리눅스 데스크톱이 득세하는 한 해는 아니었지만, 윈도우 PC를 벗어난 '세계'에 여전히 큰 한 해였다. 크롬OS와 보다 전통적인 리눅스 배포판이 큰 발전을 일궈냈다. 스팀OS는 출시가 지연되면서 '휴지기'...
리뷰|코어OS, "가볍지만 뛰어난 가상 머신"
코어OS(Core OS)는 많은 운영체제 인스턴스를 쉽게 만들 수 있는 '가벼운' 리눅스 배포판이다. 필자는 이 개념이 맘에 든다. 코어OS는 도커(Docker)를 이용해 가상 컨테이너에 애플리케이션을 배치한다. 또한 관리 커뮤니케...
글로벌 칼럼 | 리눅스에 들어온 윈도우의 그림자
systemd를 둘러싼 분열은 결과적으로 데스크톱과 서버 배포판의 분열, 또는 리눅스 서버 관리자의 FreeBSD 전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 systemd를 둘러싼 논란이 systemd의 우세로 결론 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메시지 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