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터 리서치는 총 11개 기업의 전략, 시장에서의 존재감, 현재 공급하는 솔루션을 평가한 결과, 뉴타닉스를 선도업체로 규정했다. 뉴타닉스 디라즈 판데이 의장 및 창립자 겸 CEO는 “뉴타닉스는 강력한 솔루션은 물론, 인프라를 설계하고 클라우드를 선택하는 데 있어 고객에게 ‘진정한 자유’를 제공한다”며, “뉴타닉스는 앞으로도 오로지 고객만을 생각하며, 고객의 미션과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레스터는 이번 보고서에서 “뉴타닉스는 혁신과 R&D 투자, 굳건한 세일즈 모멘텀, 파트너십, 다채로운 분야와 지역의 고객 확보 등을 통해 HCI 리더로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뉴타닉스는 올해 초 캄(Calm), 민자르(Minjar), 넷실(Netsil)과 같은 기술 벤더들을 인수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고객을 창출했다.
포레스터는 “뉴타닉스가 소프트웨어로만 구성된 스택을 선보이며 모든 하드웨어 플랫폼의 인증을 받았고, 하나의 소프트웨어가 특정 어플라이언스에 종속되던 솔루션 시장을 뒤바꾼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뉴타닉스가 지난 8월 발표한 4분기 회계 결과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및 지원 부문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66% 성장했으며, 소프트웨어 및 지원 부문 수익(revenue)은 49% 성장했다. 또한, 해당 분기에 비-GAAP 매출 총 이익(non-GAAP gross margin)은 78% 성장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