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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문서 업데이트

Derek Walter | Greenbot 2016.05.25
구글의 생산성 앱 구글 문서, 시트, 슬라이드가 자동으로 파일을 기기와 동기화해서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최근 본 문서를 열 수 있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문서를 편집하다가 인터넷이 연결되면 사용자가 파일을 열면서 변경된 사항이 그대로 저장되어, 오프라인에서 사용하고 싶은 파일을 일일이 고르는 수고를 덜어준다. 저장 공간이 모자라거나 수동으로 관리하고 싶으면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구글 문서, 시트, 슬라이드를 대상으로 출시됐다.

구글 문서는 항상 온라인 작업과 협업을 강조해왔다. 인터넷 연결이 안 되는 때와 장소가 아직도 많은 상황에서, 연결 여부와 상관없이 필요할 때 문서를 열어 작업하고 나중에 변경 내용이 그대로 작업물에 반영되는 업데이트는 가치가 있다.

오프라인에서 구글 드라이브 문서를 동기화하지 않았을 때에도 최근 문서 목록에 백업본이 남아있는 셈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크롬북을 대상으로 확대되면서 구글 생산성 앱의 활용 가능성이 더욱 커질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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