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커를 아직 모르는 독자를 위해 설명하자면, 도커는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을 가져다가 '컨테이너'로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이 컨테이너를 마치 그 자체가 가상머신(VM)인 것처럼 여러 시스템 사이에서 옮기고 관리할 수 있다.
물론 도커를 중심으로 한 생태계도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 생태계에는 도커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다채로운 새로운 서비스가 있는데, 이 가운데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6가지 프로젝트와 이들 각각이 제공하는 도커 서비스가 바로 이번 슬라이드쇼를 통해 소개할 6가지 새로운 서비스다.
오픈소스 앱 컨테이너 기술인 도커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6가지 새로운 서비스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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