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인사이드 3D 프린팅’의 첫 번째 한국 행사로,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의 다니엘 톰슨 지사장이 기조 연설자로 나서 최신 3D 프린팅 동향과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masscustomization), 신속 프로토타이핑(RP), DDM(직접 디지털 제조) 등 다양한 3D 프린팅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또한 동시 개최되는 전시회의 스트라타시스 부스에서 스트라타시스의 첨단 프로페셔널 3D 프린팅 솔루션의 전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는 6월 12일, 13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6홀 501부스에서 진행된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다니엘 톰슨 지사장은 “3D 프린팅은 이제 업계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금이야말로 다양한 첨단 애플리케이션과 기술 혁신을 통한 3D 프린팅 이점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할 시기”라며, “3D 프린팅 기술은 단지 기업의 제품 디자인 방식을 바꾸고 제조 공정을 간소화하는 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제조 방식에서 혁신을 가져와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