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Offcanvas
1111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구글

구글의 오픈소스 기여 규모 전략이 의미하는 것

구글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얼마나 매진하는지는 깃허브 기여자 수에서 드러난다. 반면 AWS의 전략은 오픈소스를 더 사용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둘 중 승자는 누구인가?   구글의 오픈소스 사랑은 공공연하다. 필자는 이 회사의 오픈소스 부문 책임자 크리스 디보나가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언급한 적 있기는 하지만 구글만큼 오픈소스에 많이 기여하는 회사가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 오픈소스 기여 지수(Open Source Contributor Index; OCSI)에서 알 수 있다. 2022년 7월 깃허브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한 총직원 수에서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를 앞질렀다.   물론 드루팔(Drupal; PHP 기반의 오픈소스 CMS 서비스) 등의 큰 프로젝트를 포함하지 않는 깃허브의 데이터일 뿐이다. 또한 직원들의 회사 정보 입력 여부나 간단하게는 리포지토리 위생(repository hygiene)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렇다. 오픈소스 기여 데이터를 물어보기에 적절한 질문이 아니다. 진짜 질문은 ‘오픈소스 기여가 중요한지 여부’여야 한다.  진입로에 들어선 후에는 어디로? 일반적으로 오픈소스는 ‘다른 것이 섞이지 않은(unalloyed)’ 제품으로 간주된다. 그리고 오픈소스는 유익하다. 예를 들면 커뮤니티 중심의 쿠버네티스를 제공하는 것은 코드로 협업하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채용하거나 일자리를 구하기에도 좋다. 아울러 유료 제품의 대안을 무료로 배포해 경쟁사를 약화시키는 중요한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지점에서 오픈소스가 무너질 수도 있다. 필자는 지난 2017년 ‘오픈소스 진입로(open source on-ramps)’에 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진입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완하는 오픈소스화 관행이다. 특히 구글은 이 작업을 매우 잘 수행했다. 브루킹스 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의 연구원 알렉스 잉글러는 “구글과 페이스북이 각각 텐서플로우와 파이토치라는 ...

오픈소스 구글 AWS 1일 전

앵귤러 15 버전 11월 출시..."독립형 컴포넌트 안정성 높인다"

앵귤러 개발팀이 올 11월 출시되는 앵귤러 15에 독립형 컴포넌트 API의 안정성을 높이고 애플리케이션 빌드 과정을 단순화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UI 로직의 구성 방식도 변경할 예정이다.    앵귤러 15는 웹 개발을 위한 타입스크립트 프레임워크로 구글이 만드는 기술이다. 지난 6월 개발자 프리뷰 버전으로 공개된 앵귤러14는 독립형 컴포넌트를 처음으로 선보여 NG모듈(NgModules)에 대한 의존성을 줄인 바 있다. NG모듈은 컴파일러뿐만 이나라 인젝터(injector) 오브젝트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독립형 컴포넌트는 보일러 플레이트의 사용을 줄이면서 애플리케이션 빌드를 좀 더 쉽게 만들어주는데, 앵귤러 15는 이에 대한 안정성을 높이는 것에 집중했다.  또한 앵귤러 15는 UI 로직 구성을 도와주는 디렉티브 컴포지션(directive composition) API를 지원한다. 앵귤러 컴파일러로 이용할 수 있는 해당 기능은 타입스크립트의 시멘틱 요소를 강화한다. 구글의 앵귤러 개발팀 엔지니어 민코 게체프는 “해당 API가 UI 로직을 재사용하는 방식을 새롭게 제시할 것”이라고 표현했다. 웹 환경을 위한 머티리얼 디자인 컴포넌트(Material Design Components, MDC)의 안정성을 엥귤러 15에서 높인 것도 눈에 띈다.  그 밖에 앵귤러 15에 추가되는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웹 페이지 성능 및 코어 웹 바이탈(Core web vitals) 점수를 높이는 이미지 디렉티브(directives) 앵귤러 데브툴스(DevTools)의 의존성 주입 디버깅 기능 프리뷰로 제공 새 앵귤러 워크스페이스 생성 시 필요한 ng new을 위한 앵귤러 CLI 아웃풋의 간소화  비동기 스택 트레이스를 위해 존(Zone).js 디버깅 기술을 업데이트. 이 과정에서 크롬 데브툴 개발팀과 협업해 만든 새로운 비동기 스택 태깅 API 활용 새 업데이트와 더불어, 앵귤러 개발팀은 ...

앵귤러 오픈소스 타입스크립트 6일 전

글로벌 칼럼ㅣ곧 출시될 ‘안드로이드 13’의 불편한 진실

‘안드로이드 13’은 구글의 가장 이상한 안드로이드 버전일 것이다. 현재 베타 개발의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곧 출시될 예정인 안드로이드 13은 의심할 여지 없이 안드로이드 역사상 가장 변화무쌍하다. 전체적인 분위기, 작동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성장 발판을 여는 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13을 미리 설치한 사용자 대부분은 이번 업데이트가 무엇을 하려는지 정확히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거기다 출시 타이밍도 이상하다. 무슨 말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전통적으로, 새 안드로이드 버전은 상당히 간단했다. 기기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휴대전화 사용 경험에 어떤 새로운 기능이 도입되는지 즉시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안드로이드 13은 완전히 다른 두 개의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하나로 뭉쳐졌다.  안드로이드 13의 첫 모습은 놀라울 정도로 뭐가 없다. 해당 소프트웨어를 설치했을 때 무엇이 달라졌는지 감지하기조차 힘들 정도다. 물론 개인정보보호, 보안 및 성능에서 많은 개선사항이 있지만 이런 요소는 사용자가 볼 수 있거나 체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표면적으로 봤을 때 실제로 눈에 띄는 변화는 미묘하고 적다.  안드로이드 13에 관한 가장 일반적인 반응은 다음과 같았다.   “잠깐만, 진짜 업데이트를 받은 게 맞는가? 실제로 변경된 사항이 있는가?”  사실 태블릿과 폴더블 폰은 이번 업데이트로 확연히 달라질 예정이다. 거기에서 안드로이드 13은 10년 전 구글이 잠시  시도 하고 조용히 포기했던 것을 다시 채택했다. 바로 큰 화면 경험에 맞는 핵심 안드로이드 인터페이스 최적화다. 큰 화면을 고려해 만든 변화는 정말 극적이다. 안드로이드 13은 태블릿과 폴더블의 핵심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다양한 개선 사항을 도입했다. 데스크톱 같은 생산성 도구 그리고 개발자가 이러한 기기에서 확장된 화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롭고 향상된 프레...

안드로이드 13 안드로이드 태블릿 2022.08.08

갑작스런 채용 동결이 오히려 기업에 독이 되는 이유

점점 더 많은 기술 회사가 신규 채용에 제동을 걸기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이 인재 투자에서 한 발 뒤로 물러나야 할 때일까?  전 세계적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면서 많은 기술 회사가 채용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급여 비용을 낮추는 게 당장은 지출을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직원도 마찬가지로 경제에 부정적이라는 한 연구 결과를 감안한다면 상황은 여전히 유동적이다. 그 결과, 美 구직자의 60%는 시장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당장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는 절박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채용을 동결하기로 한 회사는 인재 유출을 막지 못할 수 있다.      어떤 IT 기업이 채용을 중단했나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채용 동결을 발표한 첫 번째 기업 중 하나였으며, 메타와 애플 등이 빠르게 그 뒤를 이었다. 더 버지(The Verge)의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7월 직원들에게 “올해 남은 기간 채용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전했다. 불과 일주일 후,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구글의 수석 부사장 프라바카르 라가반이 직원들에게 앞으로 2주 동안 새로운 직원을 고용하지 않을 것임을 알리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구인 공고를 철회하고, 가까운 미래에 고용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블룸버그에 의하면 채용 둔화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및 보안 사업에 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발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오피스, 팀 소프트웨어 그룹 채용을 늦추겠다고 밝힌 지 2개월 만에 나온 것이다.  채용에 신중하게 접근하기 시작한 기술 회사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만 있는 건 아니다. 올해 초 트위터는 채용을 동결한 이후, 이달 초 인재 영입팀의 30%를 해고했다. 지난 6월 말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는 “현실적으로 봤을 때 회사에 있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는 강도 높은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채용 동결 경기침체 빅테크 2022.08.08

"성능 최대 20% 향상" 구글, '고' 1.19 버전 공개

구글이 ‘고(Go)’ 프로그래밍 언어의 최신 버전을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최근 추가된 제네릭을 개선하고, 향상된 메모리 모델을 선보였다. 지난 8월 2일(현지 시각) ‘고 1.19’이 공개됐다. 개발팀에 따르면 제네릭 개발은 해당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몇 가지 문제 그리고 성능 개선(일부 제네릭 프로그램에서 최대 20% 성능 향상)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네릭 기능들은 지난 3월 출시된 고 버전 1.18에서 도입됐다.    아울러 고 메모리 모델은 동기화/원자 패키지 동작을 명시적으로 정의한다. 동기화 알고리즘을 구축하기 위한 저수준 원자 메모리 기본 요소도 제공한다. 발생 이전(happens-before) 관계의 공식 정의는 C, C++, 자바, 자바스크립트, 러스트, 스위프트에서 사용되는 메모리 모델에 맞게 수정됐다. 기존 프로그램을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개발팀은 전했다.  메모리 모델 업데이트 외에도 atomic.int64 및 atomic.Pointer(T) 등 새로운 유형이 동기화/원자 패키지에 지원돼 원자 값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고 1.19는 이곳(go.dev)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고 1.19의 기타 개선사항 및 새로운 기능은 다음과 같다.    가비지 수집기에 소프트 메모리 제한이 추가됐다. 이 제한을 통해 고 프로그램을 최적화해 메모리 양이 할당된 컨테이너에서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실행되도록 할 수 있다. 스택 카피라이팅을 줄이기 위한 코루틴 스택의 동적 크기 조정, 유닉스 시스템에서의 자동 추가 파일 설명자 사용, x86-64 및 Arm 64 상에서의 스위치 스테이트먼트용 점프 테이블, Arm64에서의 디버거 주입 함수 호출 지원이 지원된다.  메소드 선언의 형식 매개변수가 수정됐다. 기존 프로그램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제 문서 주석에서 링크, 목록, 제목 구문을 지원한다. 특히 대규모 API를 갖춘 패키지에서 명확한 문서 주석을 작성할 수...

고 언어 고랭 2022.08.05

"C++의 기술적 부채 털자" 구글, 개발언어 '카본' 공개

‘C++’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 중인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언어 ‘카본(Carbon)’은 C++과 동일한 수준의 성능 그리고 호환성을 지원하는 한편, 기술적 부채와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인 ‘C++’의 후계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는가? 구글의 개발자 그룹은 그렇다고 보고 있다.     해당 그룹은 C++과의 상호 운용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이 레거시 언어를 개선하는 데 있어 알려진 문제를 해결하는 실험적 프로그래밍 언어 ‘카본’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팀에 따르면 카본은 C 또는 C++이 수십 년간 쌓아온 기술적 부채를 상속하지 않으면서 최신 제네릭 시스템, 간단한 구문, 모듈식 코드 구성 등의 기반으로 시작해 앞서 언급한 장애물을 극복하려고 시도 중이다.  현재 카본은 사용 가능한 상태는 아니다. 카본 개발팀은 C++이 퍼포먼스 크리티컬 소프트웨어 구축에 지배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이며, 방대한 코드 기반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카본은 ‘진화’보다는 ‘후속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기존 C++ 코드 기반 및 C++ 개발자를 위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본은 지난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개발자 컨퍼런스 ‘C++노스(CPP North)’에서 공개됐다. 카본의 리소스는 해당 프로젝트의 깃허브 리포지토리에서 액세스할 수 있다. 개발팀은 C++ 후계자로서의 요건을 다음과 같이 언급하면서, 카본의 접근 방식이 C++ 생태계 위에 구축될 수 있다고 밝혔다.    C++과 동일한 수준의 성능 C++과의 원활한 상호 운용성 완만한 학습 곡선 비슷한 표현식 확장 가능한 마이그레이션  카본은 타입스크립트가 자바스크립트, 코틀린이 자바와 비슷한 것처럼 C++과 유사하게 설계됐다. 개발팀은 카본이 퍼포먼스 크리티컬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및 언어 발전을 지원하고, 안전하며 읽기 및 쓰기가 쉬운 코드를 ...

C++ 카본 구글 2022.08.01

"1분도 안 걸린다" 지메일의 새로운 통합 인터페이스를 되돌리는 방법

전 세계 약 15억 명의 사람들이 지메일을 사용한다. 그리고 구글은 모든 지메일 사용자가 구글 챗(Google Chat), 구글 스페이트, 구글 미트 같은 다른 무료 서비스를 사용하기를 바랄 것이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구글은 자사 서비스를 지메일의 웹 인터페이스에 통합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해왔다. 하지만 최근의 시도는 지메일 인터페이스를 되려 어지렵혔다. 새롭게 달라진 지메일 인터페이스는 원래대로 되돌리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선 구글이 물어보지도 않고 지메일 인터페이스를 새로운 뷰로 전환했는지 확인해 보자. 지메일 인터페이스 화면 왼쪽에 세로로 된 메뉴가 있고, 상단의 ‘메일’ 아이콘 아래에 3가지 아이콘이 더 보인다면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사용 중인 것이다. (‘모든 설정 보기’에서 구글 챗이나 미트를 숨기도록 설정했다면 새 인터페이스가 바뀌지 않는다.) 이 거슬리는 아이콘을 삭제하기 위해 인터페이스 우측 상단에 있는 작은 설정 아이콘을 클릭한다. 빠른 설정 메뉴가 열린다.    빠른 설정 메뉴 상단에 있는 ‘원래 Gmail 뷰로 돌아가기’를 클릭한다. 클릭한 후에는 브라우저가 자동으로 새로고침된다. 새로고침 되지 않는다면 직접 새로고침 버튼을 클릭하거나 F5(맥OS에서는 Command+R)을 눌러 브라우저를 다시 로드한다.    짜잔, 다른 서비스의 방해를 받지 않는 표준 지메일 인터페이스로 다시 돌아왔다.   결국 구글은 새 인터페이스를 일괄적으로 적용하게 되겠지만, 적어도 그전까지는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즐길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지메일 구글 인터페이스 2022.07.29

안드로이드 앱 권한을 스마트하게 유지하는 방법

안드로이드와 개인정보보호에 있어 일정한 경향이 있음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다. 즉,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이 나올 때마다 개인 정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이해하고 관리하기가 더 쉬워지고 있다. 이를 지능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더 많은 툴이 늘어나고 안드로이드 내부적으로도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 구글이 안드로이드 개인 정보 보호에 적용한 새로운 변화는 매우 당혹스럽다. 스마트폰 속 정보가 어떻게 쓰이는지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는 보안의 퇴보이자 매우 해로운 변화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구글은 최근 플레이 스토어 인터페이스를 업데이트했는데, 앱을 설치하기 전에 어떤 권한이 필요한지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옵션을 없애버렸다. 필자는 며칠 전에 그런 변화를 확인하고 머리가 멍해지는 기분이었다. 이는 현재 모든 앱에 의무화된 플레이스토어의 새로운 데이터 안전 섹션 출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의심할 여지 없이 구글은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사용자 대부분이 앱 권한에 대한 더 상세하고 기술적인 설명을 자주 확인하지 않는다는 데이터를 확인하고 이렇게 변경했을 것이다. 하지만 설사 그렇다고 해도 앱이 사용자 기기에서 하고자 하는 모든 것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객관적인 개요를 가질 수 있는 기능을 없애버린 것은 분명히 잘못된 방향이다. 그렇다면 이에 맞서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구글이 정신을 차리고 다시 이 기능을 부활시키기를 기다리는 것 말고 말이다.   플레이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권한의 변화 일단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이번 구글의 보안 기능 삭제가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살펴보자. 기존까지 모든 플레이스토어 앱 목록에는 연결된 앱이 사용자 스마트폰에서 필요로 하는 전체 권한 목록을 볼 수 있는 링크가 있었다. 즉, 앱이 상호 작용하고자 하는 데이터 유형과 스마트폰의 영역을 정확히 인지한 다음, 이 모든 것이 합리적인지 판단해 앱 설치 여부를 결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개인 정보 관련 ...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 2022.07.25

구글 스태디아 리뷰 | 콘솔 없이 즐기는 '꽤 훌륭한' 콘솔 경험

최근 들어 클라우드 게이밍 시장에 등장한 여러 새 이름 중에서 가장 큰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구글 스태디아(Google Stadia)다. 구글 스태디아는 2019년 하반기 출시된 이후 몇몇 장애물을 만났지만 서드파티 게임 호스팅에 주력하면서부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제 다양한 기능으로 클라우드 스트리밍 산업의 주축으로 자리 잡은 구글 스태디아는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자세히 살펴보자.   ‘무료 혹은 프로’ 버전으로 즐기는 스태디아 구글 스태디아는 무료 버전과 프로 버전 2가지로 나뉜다. 무료 버전에서는 <데스티니 2(Destiny 2)>와 같이 엄선된 몇몇 무료 게임과 사용자가 스태디아 용으로 직접 구입한 게임을 초당 60프레임으로 1080p 해상도에서 즐길 수 있다. 모든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도 포함된다. 최소 10Mbps의 인터넷 연결 속도만 받쳐준다면, 구입한 게임을 값비싼 하드웨어를 구입하지 않고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스태디아 프로는 25Mbps 이상의 연결 속도, HDR 및 5.1 서라운드 사운드와 더불어 최대 4K 해상도와 60fps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프로 구독자에게는 약간의 무료 게임도 제공한다. 그러나 대부분 게임은 유료이고 스태디아 프로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직접 구매해야 한다. 단, 일부 게임은 프로 회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류에 뒤처졌지만 다채로운’ 게임 라이브러리 본질적으로 구글 스태디아는 콘솔이나 인기 있는 PC 게임 스토어라고 생각하면 된다. 구글 스태디아에서 꽤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구매해 즐길 수 있지만, 그 게임을 다른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는 없다.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용으로 구입한 게임을 에픽 게임 스토어(Epic Games Store)를 통해서, 혹은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에서 실행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현재 스태디아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게임은 270가지가 조금 넘는...

구글 구글스태디아 스태디아 2022.07.05

글로벌 칼럼 | 개인정보가 더 위험해진다 '서드파티 쿠키 종말의 역설'

서드파티 쿠키의 종말이 18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구글은 서드파티 쿠키 추적을 차단함으로써 '개인정보 보호를 우선하는 웹 사용 환경'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크리스 매티는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 매티는 서드파티 쿠키의 종말이 역설적이게도 사용자의 온라인 개인정보를 덜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서드파티 쿠키의 종식을 주장해 온 애플과 구글의 의도가 생각보다 이타적이지 않다고 주장한다.  매티는 B2B 옴니채널 마케팅 회사인 버시움(Versium) 설립자이자 최고 매출 책임자다. 버시움은 쿠키를 사용하지 않고 온라인 방문자를 프로파일링한다. 캘리포니아주의 소비자 개인정보 호법을 준수하는 프로세스로 다양한 서드파티 소스에서 데이터를 수집한 다음, 결정론적 알고리즘(deterministic algorithm)을 사용해 방문자의 신원을 논리적으로 추측한다. 매티는 서드파티 쿠키의 종말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대 IT 기업에나 뜻밖의 횡재로 작용할 것이며, 그 외의 기업은 손해를 볼 것이라고 믿고 있다. 혼자만의 힘으로 서드파티 쿠키가 사라지면 마케팅 담당자는 퍼스트파티 쿠키를 통해 자사 웹 자산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2배로 늘릴 수밖에 없다. 퍼스트파티 쿠키는 접속한 웹 사이트에서 '이 사이트의 쿠키를 허용합니다'와 같은 메시지가 표시될 때 사용자가 수집을 허용한 정보다. 서드파티 쿠키 수집이 제한된다고 해도 사용자는 여전히 쿠키와 함께한다.  방문자를 식별하기 위해 그동안 서드파티 쿠키에 의존하던 수천 명의 소규모 웹 사이트 운영자는 이제 더 많은 데이터를 '직접' 수집해야 한다. 즉, 등록 페이지와 페이월(paywall), 개인정보를 포기하라는 메시지가 더 많이 나타날 것이라는 의미다.  이것이 매티가 "서드파티 쿠키가 제한되면 사용자의 사생활이 침해될 것"이라고 말하는 이유다. 매티는 "웹 퍼블리셔는 게이트 로그인을 사용해 이메일 주소를 캡...

서드파티쿠키 구글 개인정보보호 2022.07.05

안드로이드의 구글 캘린더를 200% 활용하는 12가지 숨은 '꿀팁'

구글 캘린더는 안드로이드 생산성 패키지의 핵심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기능만 사용하고 있다면 구글 캘린더의 잠재력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수많은 최신 디지털 툴처럼 구글 캘린더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유용한 기능이 많다. 구글 캘린더의 고급 기능 대부분은 웹사이트를 중심으로 돌아가지만, 안드로이드의 구글 캘린더 앱에는 모바일 경험만을 위한 숨겨진 기능이 있다. 시간을 절약해주는 기능부터 효율성을 높이는 기능까지,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삶에 큰 도움이 되는 12가지 기능을 소개한다.   1. 신규 이벤트 생성 시 다른 일정 확인 스마트폰의 캘린더 앱으로 새 이벤트를 생성하는 상황을 생각해 보자. 화면을 열어 이벤트를 추가한 후,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진다. 그날 해야 하는 다른 일이 있었던가? 오후 2시가 최선이었을까? 3시로 할 걸 그랬나? 예약한 병원 진료 시간은 언제였더라? 필자도 그런 적이 있다. 그리고 새로운 이벤트를 추가하는 도중에 다른 전반적인 일정을 확인할 때 안드로이드의 구글 캘린더 앱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방법이 있었다.   캘린더 앱의 이벤트 생성 화면 상단에 눈에 띄지 않는 밝은 회색 화살표가 보이는가? 바로 이것이다. 스마트폰에서 새 이벤트를 추가하다가 다른 일정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이 회색 화살표를 누르거나 이벤트 생성 영역을 화면 아래쪽으로 밀어보자.    사진처럼 이벤트 생성 인터페이스가 최소화되고 그 뒤에 있는 캘린더를 탐색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2. 이벤트 슬라이딩 새 이벤트를 생성하는 중 다른 이벤트를 확인할 때, 생성 중인 이벤트의 시간을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다. 화면에서 해당 이벤트의 윤곽선을 길게 누른 후 위/아래로 밀어서 원하는 시간대로 이동하면 된다. 아주 훌륭한 기능이다. 그러나 일정 생성 화면에는 아직 한 가지 기능이 더 숨어있다.  3. 시작 및 ...

안드로이드 구글캘린더 구글 2022.06.21

"이번엔 성공할까" 구글, 로우코드 플랫폼 '버텍스 AI' 업데이트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폼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구글이 ‘버텍스 AI(Vertex AI)’ 플랫폼을 업데이트했다. 약 1년 전, 구글은 ‘버텍스 AI’를 출시하면서 로우코드 및 노코드 소프트웨어 개발에 큰 베팅을 했다. 한편 업계 애널리스트들은 인터넷 업계의 거물이 새로운 릴리즈를 통해 이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새로운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목요일 ‘어플라이드 ML 서밋(Applied ML Summit)’에서 구글 클라우드가 학습 단축 서버(Training Reduction Server), 테이블 형식의 워크플로우(Tabular Workflow), 예제 기반 설명(Example-Based Explanations) 등을 포함해 버텍스 AI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이는 고객들이 머신러닝 모델을 제대로 활용하고, 숙련된 전문가 의존도를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능 테스트 결과 2021년 버텍스 AI 및 빅쿼리를 통해 생성된 ML 예측 (모델) 수가 2.5배 증가했고, 지난 6개월 동안 버텍스 AI 워크벤치(Vertex AI Workbench)의 활성 고객이 25배 늘어났다. 고객들은 관리형 및 통합형 ML 플랫폼이 프로덕션 환경에서 ML 배포를 가속하는 데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하게 알고 있다”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구글은 2020년 초 (당시 8년 된 회사였던) 앱시트(AppSheet)를 인수하면서 로우코드/노코드 시장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해당 인수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는 로우코드/노코드 시장에서 아직은 강력한 경쟁상대로 여겨지진 않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버텍스가 구글에게 로우코드/노코드 소프트웨어 개발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봤다. 파릭 컨설팅(Pareekh Consulting)의 설립자 파릭 자인은 “사용자 정의 라이브러리로 모델을 학습시키는 데 다른 플랫폼보다 코드 요건이 80% 더 적은 버텍스 AI는 로우코드/노코드 시장에서 구글의...

구글 로우코드 노코드 2022.06.14

구글에서 덕덕고로 갈아탄 후 알게 된 놀라운 사실 5가지

구글은 단연 가장 인기 있는 검색 엔진이다. 그러나 가끔은 친절한 비서보다는 빅 브라더처럼 느껴질 수 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구글이 사용자의 개인 데이터를 수집한 후, 그 내용에 따라 사용자에게 광고를 제공하고 있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우려를 해결할 대안이 바로 덕덕고(DuckDukckGo)다. 개인정보보호 위주의 검색 엔진 덕덕고는 스스로를 ‘반구글’이라고 내세우며 사용자 데이터를 추적/수집하지 않는다고 약속한다. 덕덕고는 자체 데스크톱 확장 프로그램과 모바일 앱을 제공하며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익숙한 레이아웃은 물론 검색 엔진이라면 갖춰야 할 기능을 제공한다. 데이터 추적만 하지 않는다.   이론상으로는 덕덕고를 구글의 대항마라고 칭할 만하다. 과연 실제로는 어떨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일주일간 구글 대신 덕덕고를 사용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5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덕덕고는 신선하다 개인정보보호 기능에 대한 해방감은 놀라웠다. 덕덕고는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으며, 여러 웹사이트에 걸쳐 사용자의 활동을 추적하지 않는다. 사용자의 브라우징과 IP 주소를 결부하거나 사용자의 검색 이력을 저장하지도 않는다. 대부분 구글만 사용한 사람으로서 이런 점이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졌다. 필자의 일거수일투족이 추적되고 분석되어 표적 제안 및 광고 형태로 다시 마케팅되는 것이 일상이다. 그런 일이 없었던 때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다. 덕덕고를 사용하다 보니 검색 엔진이 지금보다 단순하던 옛 시절이 떠올랐다. 당시 검색 엔진은 ‘1,000달러 이하로 살 수 있는 최고의 노트북은?’이나 ‘영화 탑건에서 팀 로빈스가 연기한 인물의 별명은?(정답은 멀린이다)’과 같은 질문의 답을 알려주기 위해서만 존재했다.  덕덕고의 가장 큰 매력인 개인정보보호는 제한되는 느낌없이 적용된다. 필자가 덕덕고를 사용하는 동안 개인화가 부족해서 불편하다고 느낀 적은 없었다. 구글과 달리 덕덕고는...

구글 덕덕고 브라우저 2022.06.13

웹 앱 프레임워크 ‘앵귤러 14’ 출시⋯“형식화된 폼과 독립형 요소 지원”

구글에서 개발한 타입스크립트(TypeScript) 기반 웹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의 최신 버전 ‘앵귤러 14(Angular 14)’가 출시됐다. 최신 프레임워크는 독립 실행형 구성 요소의 개발자 미리보기와 형식화된 폼 등을 제공한다.    개발팀에 따르면 독립실행형 구성 요소는 NgModules의 필요성을 줄여 앵귤러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간소화한다. 독립실행형 구성 요소, 명령어, 파이프와 함께 standalone: true 플래그를 사용하면 @NgModule() 없이 @component()에 직접 가져오기를 추가할 수 있다. 현재 이 구성 요소는 안정적인 API가 아니며, 앵귤러의 일반적인 하위 호환성 모델 외부에서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테스트 용도로만 활용해야 한다고 개발팀은 덧붙였다.  또 지난 6월 2일(현지 시각) 공개된 앵귤러 14에서는 반응형 폼이 엄격하게 입력된다. 형식화된 폼은 폼 컨트롤, 그룹, 배열 내부 값이 전체 API 표면에서 타입 세이프 하도록 하여, 특히 깊게 중첩된 복잡한 케이스에서 안전한 폼을 가능하게 한다. 업데이트된 스키매틱을 사용하면 형식화된 폼으로 점진적 마이그레이션을 할 수 있다. 즉, 개발자는 하위 호환성을 갖춘 기존 폼에 점진적으로 입력을 추가할 수 있다. 아울러 ng udpate는 모든 폼 클래스를 형식이 지정되지 않은 버전으로 대체해 개발자가 원하는 대로 타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타이핑 지원을 사용하려면 Untyped 폼 컨트롤 인스턴스를 검색하고, 가능하다면 새로운 형식화된 폼 API 표면으로 마이그레이션하라고 앵귤러 개발팀은 권장했다. 한편 앵귤러 설정 지침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앵귤러 14의 새로운 기능 및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최신 타입스크립트 4.7 릴리즈를 지원한다. 앵귤러 14는 기본적으로 ES2020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CLI에서 다운레벨을 수행할 필요 없이 더 작은 코드를 제...

구글 타입스크립트 프레임워크 2022.06.10

구글 vs. 소노스, 특허 침해 판결 후 계속되는 '신경전'

구글과 소노스가 다시 한번 설전을 벌였다. 픽셀 스마트폰 사용자가 일부 소노스 스마트홈 기기에서 오류를 경험한 것을 두고 구글이 소노스를 비난하자 소노스가 구글이 지적 재산권을 위반한 직접적인 결과라고 반격했다. 최근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한 구글 커뮤니티 관리자는 9투5구글이 발견한 지원 문서에 일부 픽셀 사용자가 기기를 설정할 때 소노스 기기의 방해를 받는 오류를 기록했다.    구글 커뮤니티 관리자는 오류를 피하기 위해서는 와이파이에 한동안 연결되지 않았던, 또는 한번도 와이파이에 연결되지 않았던 기기를 설정할 때 활성화 오류 메시지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적었다. 여기까지는 일상적인 지원 내역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TechHive에 전하는 입장문에서 구글은 소노스가 사용자 문제를 일으키기 위해 정교하게 법적 시스템을 악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입장문은 최근 미국 무역 위원회가 구글이 스마트홈 스피커 네트워크, 동기화와 관련해 소노스의 5개 특허 권한을 침해했다고 결정한 최근 소노스의 승리를 비아냥댄 것이 명백했다. 여기에 더해 구글은 오류를 겪은 사용자에게 기기 교체나 포인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구글의 입장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스피커 또는 디스플레이를 디바이스 유틸리티 앱과 처음 연결할 때 설정에서 문제를 겪은 픽셀 사용자가 일부 있다. 구글은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고객 지원 부서가 오류 수정에 착수했으며 필요하다면 기기 교체나 구글 스토어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수 년 간 사용자의 긍정적인 경험 형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입장에서 소노스가 사용자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법적 시스템 악용에 매우 실망스럽다. 그리고 소노스 대변인은 Techhive에 픽셀 사용자의 스마트홈 기기 설정 오류는 구글의 지적 재산권 침해가 불러온 결과라고 지적했다. 소노스의 입장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구글 픽셀 스마트폰 오류는 미국 국제 무역 위원회의 판결에 따라 소노스 특...

소노스 스피커 스마트홈 2022.06.08

또 한 번 복잡해진 구글 메신저 가계도…구글 미트와 듀오 통합 예고

구글이 구글 미트를 중심으로 안드로이드 메시지 앱을 재통합하기로 발표하면서 다시 한번 구글 브랜드 하의 메신저 세계에 지각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구글은 9투5구글에 맞춤형 배경, 회의 스케줄, 공유 콘텐츠, 자막 등 구글 미트의 기능을 채팅 앱인 구글 듀오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에 추가하는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구글 듀오의 명칭도 구글 미트로 바꾸고 이전 버전 지원을 중단한 후 전체 앱 이름을 미트 오리지널(Meet Original)로 바꿀 계획이다.   구글 제품 관리 이사인 데이브 시트론은 테크크런치에 “각 앱의 장점만을 모아 통합된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다. 지난 수 년 간 두 앱을 한데 묶기 위한 토대를 다지면서 통합 작업이 한결 수월해졌다”라고 밝혔다. 물론 이러한 설명은 이해하기 쉽지 않다. 웹 검색, 이메일 등의 서비스를 간편하게 만든 장본인인 회사가 유독 메시지 앱에서만은 복잡하고 중복되는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기능은 구글 챗으로 이전되었지만 오늘날까지도 구글은 구글 행아웃 일부 기능을 유지하고 있고, 구글 챗과 구글 미트는 기능 면에서 중복이 발생한다. 구글 미트는 다시 지메일 안으로 통합됐다. 한때 이들 앱의 옆자리에 서 있는 구글 듀오와 알로의 갑작스러운 서비스 중단까지 언급하면 더 복잡해진다. 그래서 정신 사나웠던 메신저 브랜드의 과거를 어느 정도 청산하려는 움직임은 반갑다. 다시 하나의 기능에 하나의 앱이 필요한 단순한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까? 물론 이 말을 액면 그대로 믿는다면 아직 구글을 잘 모르는 사용자일 것이다. 지난 과거를 생각해보면 미래의 어떤 시점에 구글은 다시 또 인터페이스가 다르고 구글 미트보다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앱이 필요하다고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두 앱은 언젠가 또 기능이 겹칠 것이고 서로 같은 사용자를 놓고 줄다리기를 할 것이다. 하나가 이기면 다시 오랜 시간을 들여 진 앱을 흡수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사라지는 기능도 있고 살아남...

알로 듀오 구글미트 2022.06.02

글로벌 칼럼ㅣ차세대 구글 글래스가 보여주는 AR의 미래

드디어 대중이 이해할 수 있는 구글 글래스가 등장했다. 새로운 구글 글래스는 증강현실(AR)의 가능성을 활짝 열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지난주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실시간 번역된 언어를 시각적으로 출력해주는 AR 글래스(이하 ‘트랜슬레이션 글래스(translation glasses)’로 통칭)를 공개하며, 언젠가는 외국어를 쓰는 사람과 대화할 때 ‘안경’을 통해 번역된 언어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연 영상에서 ‘트랜슬레이션 글래스’는 다른 사람의 말을 실시간으로 받아 적는 자막(CC)뿐만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 또는 스페인어를 오가는 번역을 제공하여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서로의 언어를 모르더라도) 대화하거나 청각 장애인이 다른 사람의 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른바 ‘구글 번역(Google Translate)’ 서비스의 하드웨어로써, 이 글래스는 구글 번역 사용의 주된 불편 사항을 해결할 것이다. 예를 들어 오디오 번역을 사용하면 원활한 대화가 어렵다(음성을 입력하고 번역 결과를 보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번역된 언어를 시각적으로 제시하면 훨씬 더 쉽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의 구글 글래스와는 달리, 트랜슬레이션-글래스 프로토타입은 증강현실(AR) 기기임을 확실히 하고 있다. 증강현실 기기는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해당 데이터의 의미를 인식하여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추가한다.  사실상 기존 구글 글래스는 ‘증강현실 기기’가 아니라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였다. 구글 글래스가 처리할 수 있는 맥락 또는 환경 인식은 위치뿐이었다. 위치를 기반으로 길 안내 또는 위치 기반 알림을 제공하는 정도에 그치고, 시각 또는 오디오 데이터를 수집하여 사용자가 보거나 듣고 있는 것에 관한 정보를 반환할 수는 없었다. 구글의 이번 트랜슬레이션 글래스는 현실 세계의 오디오 데이터를 가져와 사용자가 선택한 언어로 번역된 전사본을 반환하는 AR 기기다.&...

구글 구글 글래스 AR 글래스 2022.05.25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