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깃 버전 제어 기능을 개선해, 이제는 클론 생성을 끝낸 후 자동으로 솔루션을 로딩한다. 커밋과 스태싱 관련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업데이트했고, 톱 레벨 깃 메뉴에 키보드로 쓸 수 있는 새 기능을 추가했다. 예를 들면 리포지토리 복제, 파일 탐색기나 커맨드 프롬프트에서 리포지토리 열기, 브랜치 히스토리 열기, 글로벌 리포지토리 설정 바로가기 등이다. 원격 브랜치 관리도 강화됐다.
- 모바일 개발 관련해서, XAML 핫 리로드(XAML Hot Reload)가 더 빨라졌다. 페이지에서 변화가 있을 때 상태를 더 잘 유지해, 이제는 XAML이 바뀐다고 해서 전체 페이지를 다시 열지 않는다. '리로드만 수정(Changes Only Reload)' 설정 덕분이다. 프리뷰에서는 이 리로드 기능을 활성화하거나 끌 수 있다. 또한 AAC(Android Apply Changes) 속도가 빨라져 자마린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더 쉽게 UI를 편집할 수 있게 됐다.
- 비주얼 스튜디오 터미널의 폰트와 색깔 대화창에서 글꼴과 크기를 바꾸는 기능이 추가됐다.
- 격리 테스트 프레임워크인 마이크로소프트 페이크(Microsoft Fakes)가 이제 닷넷 코어를 지원한다.
한편 비주얼 스튜디오 2019 버전 16.6의 이전 프리뷰는 3월 16일과 26일에 나왔다. 이 프리뷰에서는 깃 경험을 개선하고 리모트 호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스냅샷 디버깅을 강화했다. C++ 기능 개선과 새 XAML 기능도 추가됐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