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패스트트랙아시아, 7번째 투자 기업으로 ‘에스이웍스’ 선정

편집부 | ITWorld 2013.04.30
패스트트랙아시아는 모바일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인 에스이웍스(www.seworks.co.kr)를 7번째 투자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확한 투자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는 “해킹과 보안을 오랜 시간 동안 연구해 온 인력들이 모여 설립한 에스이웍스는 국내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자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과감히 투자를 결정했다”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는 만큼, 에스이웍스가 글로벌 진출을 하는데 있어 패스트트랙아시아가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에스이웍스의 홍민표 대표 또한 “에스이웍스는 ‘보안(SEcurity)’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SErvice)’를 선보이는 기업으로, 해커 출신 엔지니어들이 다수 모인 만큼 압도적인 기술력과 빠른 실행력이 최대 장점”이라며, “향후 글로벌로 확장을 노리고 있는 만큼, 이번 지원을 통해 한 단계 더욱 발전하는 에스이웍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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