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OME
우분투가 유니티를 버리는 것이 잘한 일인 이유
우분투 사용자에게 새 소식이 있다. 아직 모르는 사람을 위해 전하자면, 캐노니컬(Canonical)이 내년 우분투 18.04 LTS에서 유니티(Unity) 8 릴리스를 공식적으로 포기했다. 대신 우분투 18.04는 GNOME 데스크톱과 함께 릴리스된다...
우분투 16.04 LTS, 리눅스 데스크톱의 대대적인 변화
2년 전 14.01 LTS 이후 큰 변화가 없었던 우분투가 코드명 지니얼 제루스(Xenial Xerus)인 16.04 LTS를 출시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한층 세련된 유니티 7 데스크톱이 눈에 띈다. 유니티 7.4 데스크톱은 이전과...
데비안 8.0 ‘제시’ 공식 발표…2년 개발의 성과 확인
2년 가까운 긴 개발 끝에 데비안 8.0 ‘제시(Jessie)’가 오는 4월 25일 마침내 정식 출시된다. 심지어 마이크로소프트도 자사 오픈소스 전략팀이 축하행사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어디까지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
초기 화면으로 보는 리눅스의 발전사
리눅스는 유럽의 한 젊은이가 재미 삼아 구축한 미닉스(Minix) 클론으로 시작됐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미닉스 클론은 아니지만, 한 젊은이가 만들었으며, 당시 그는 유럽에 있었다.) 그 이후 리눅스는 다른 모습을 수없이 보여왔다. 가장 흥미로운 변화...
리눅스 민트 14 나디아를 시도해 볼 일곱 가지 이유
올 가을부터 새로운 리눅스가 쉴새없이 출시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이번 주에도 예외없이 주목할만한 리눅스 배포판이 발표됐다. 우분투 12.10이 대대적으로 발표된 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리눅스 민트 프로젝트가 최신 ...
2010년 오픈소스 “클라우드,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약진 전망”
오픈소스와 리눅스의 2010년을 전망해 보면, 대부분의 최종 사용자들은 이들에 대해 이야기하지도, 심지어 생각조차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런 전망은 흉조이기보다는 오픈소스가 제자리를 찾는 과정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