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7

VM웨어, 가상 네트워킹 소프트웨어로 제어와 보안 강화 약속 : VM월드 2013

Brandon Butler | Network World
VM웨어가 자사의 가상 네트워킹 소프트웨어와 보안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함께 묶은 NSX란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했다. 본격적인 판매는 올해 4분기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VM웨어는 올해 봄부터 NSX의 베타 버전을 구동해 왔는데, 이번 VM월드에서 자사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기능에 대한 폭넓은 발표의 일환으로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상 네트워킹 소프트웨어를 새로이 공개한 것이다. 새로 발표된 NSX 기능의 많은 부분은 지난 해 인수한 니시라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일반에 공개된 NSX 버전은 베타 버전과 비교해 두 가지 새로운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첫번째는 다양한 협력업체와의 기술적인 통합을 통해 새로운 가상 네트워킹 소프트웨어가 네트워크와 컴퓨팅 인프라 하드웨어 업체의 장비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며, 또 하나는 파이어월과 같은 일부 네트워크 기능을 가상화해 가상 네트워크에 대한 제어를 강화한 것이다.

가상 네트워키의 개념은 가상 컴퓨팅과 유사하다. 네트워킹의 핵심 기능을 기반 하드웨어로부터 추상화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네트워크에 대한 한층 세분화된 통제가 가능해지는데, 네트워크 트래픽에 대한 향상된 영역 구분이나 네트워크 대역폭의 확대 및 축소가 용이해진다.

니시라는 네트워크 가상화 분야의 선도업체로 지난 해 12억 달러에 VM웨어에 인수됐다. 지난3월 VM웨어는 NSX를 통해 니시라의 기술을 자사 제품군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VM웨어의 네트워킹 담당 최고 아키텍트인 마틴 카사도는 NSX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하이퍼바이저와 하드웨어 모두를 가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카사도는 컴퓨팅 환경이 클라이언트 서버 환경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면서 NSX와 같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다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클라우드 아키텍처 환경에서는 클라이언트와 에지 디바이스 간의 트래픽(노스 사우스 트래픽)에 못지 않게 데이터센터 내의 트래픽(이스트 웨스트 트래픽)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NSX 소프트웨어에서 가장 큰 향상을 이룬 요소 중 하나로 가상 파이어월을 꼽을 수 있다. 네트워크 에지에 설치해 트래픽을 제어하는 하드웨어 파이어월이나 가상 파이어월을 사용하는 대신, NSX 파이어월은 소프트웨어에 내장되어 있어 전체 배치 환경 어디에나 적용할 수 있다. 카사도는 이를 통해 중앙집중화된 파이어월 시스템으로 인해 발생하는 병목 문제를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사도는 “우리는 기존 파이어월 시장을 노리거나 노스 사우스 트래픽을 제어하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가 중점을 두는 것은 데이터센터 내의 트래픽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이스트 웨스트 트래픽에 대한 이런 수준을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VM웨어는 NSX 플랫폼과 호환되는 일군의 협력업체로 소개했다. NSX는 하드웨어와 하이퍼바이저를 가리지 않는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주니퍼나 아리스타, HP, 델, 브로케이드 등의 네트워크 하드웨어에서 실행되는 네트워크 기능을 관리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는 시스코의 이름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는데, VM웨어는 주요 네트워킹 업체의 장비에서 구동될 것이라고만 밝혔다.

보안 측면에서는 시만텍과 맥아피, 트렌드 마이크로 등의 서비스가 NSX 내에서 동작하며, 기반 컴퓨팅 하드웨어는 오픈스택, 클라우드스택, 레드햇, 피스톤 클라우드 컴퓨팅 등이 NSX와 호환된다. 니시라는 오픈스택 커뮤니티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IDC의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담당 리서치 디렉터인 브래드 케이스모어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분리되는 가상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새로운 네트워크 운영 모델이 속도와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네트워크 가상화는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의 주요 빌딩 블록을 제공하면서 점점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VM웨어는 NSX를 통해 이 시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위치 선정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2013.08.27

VM웨어, 가상 네트워킹 소프트웨어로 제어와 보안 강화 약속 : VM월드 2013

Brandon Butler | Network World
VM웨어가 자사의 가상 네트워킹 소프트웨어와 보안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함께 묶은 NSX란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했다. 본격적인 판매는 올해 4분기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VM웨어는 올해 봄부터 NSX의 베타 버전을 구동해 왔는데, 이번 VM월드에서 자사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기능에 대한 폭넓은 발표의 일환으로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상 네트워킹 소프트웨어를 새로이 공개한 것이다. 새로 발표된 NSX 기능의 많은 부분은 지난 해 인수한 니시라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일반에 공개된 NSX 버전은 베타 버전과 비교해 두 가지 새로운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첫번째는 다양한 협력업체와의 기술적인 통합을 통해 새로운 가상 네트워킹 소프트웨어가 네트워크와 컴퓨팅 인프라 하드웨어 업체의 장비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며, 또 하나는 파이어월과 같은 일부 네트워크 기능을 가상화해 가상 네트워크에 대한 제어를 강화한 것이다.

가상 네트워키의 개념은 가상 컴퓨팅과 유사하다. 네트워킹의 핵심 기능을 기반 하드웨어로부터 추상화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네트워크에 대한 한층 세분화된 통제가 가능해지는데, 네트워크 트래픽에 대한 향상된 영역 구분이나 네트워크 대역폭의 확대 및 축소가 용이해진다.

니시라는 네트워크 가상화 분야의 선도업체로 지난 해 12억 달러에 VM웨어에 인수됐다. 지난3월 VM웨어는 NSX를 통해 니시라의 기술을 자사 제품군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VM웨어의 네트워킹 담당 최고 아키텍트인 마틴 카사도는 NSX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하이퍼바이저와 하드웨어 모두를 가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카사도는 컴퓨팅 환경이 클라이언트 서버 환경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면서 NSX와 같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다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클라우드 아키텍처 환경에서는 클라이언트와 에지 디바이스 간의 트래픽(노스 사우스 트래픽)에 못지 않게 데이터센터 내의 트래픽(이스트 웨스트 트래픽)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NSX 소프트웨어에서 가장 큰 향상을 이룬 요소 중 하나로 가상 파이어월을 꼽을 수 있다. 네트워크 에지에 설치해 트래픽을 제어하는 하드웨어 파이어월이나 가상 파이어월을 사용하는 대신, NSX 파이어월은 소프트웨어에 내장되어 있어 전체 배치 환경 어디에나 적용할 수 있다. 카사도는 이를 통해 중앙집중화된 파이어월 시스템으로 인해 발생하는 병목 문제를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사도는 “우리는 기존 파이어월 시장을 노리거나 노스 사우스 트래픽을 제어하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가 중점을 두는 것은 데이터센터 내의 트래픽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이스트 웨스트 트래픽에 대한 이런 수준을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VM웨어는 NSX 플랫폼과 호환되는 일군의 협력업체로 소개했다. NSX는 하드웨어와 하이퍼바이저를 가리지 않는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주니퍼나 아리스타, HP, 델, 브로케이드 등의 네트워크 하드웨어에서 실행되는 네트워크 기능을 관리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는 시스코의 이름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는데, VM웨어는 주요 네트워킹 업체의 장비에서 구동될 것이라고만 밝혔다.

보안 측면에서는 시만텍과 맥아피, 트렌드 마이크로 등의 서비스가 NSX 내에서 동작하며, 기반 컴퓨팅 하드웨어는 오픈스택, 클라우드스택, 레드햇, 피스톤 클라우드 컴퓨팅 등이 NSX와 호환된다. 니시라는 오픈스택 커뮤니티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IDC의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담당 리서치 디렉터인 브래드 케이스모어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분리되는 가상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새로운 네트워크 운영 모델이 속도와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네트워크 가상화는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의 주요 빌딩 블록을 제공하면서 점점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VM웨어는 NSX를 통해 이 시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위치 선정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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