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3

라즈베리 파이, 맞춤형 브라우저로 웹 경험 개선

Ian Paul | PCWorld
대표적인 초소형 PC인 라즈베리 파이는 엔터테인먼트 센터를 만들거나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심지어 보조 PC로까지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라즈베리 파이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불만이 하나 있는데, 바로 빈약한 웹 브라우징 경험이다.

라즈베리 파이 재단은 사용자들의 이런 불만에 대응해 라즈베리 파이에 최적화된 새로운 웹 브라우저를 발표했다. 새로운 브라우저는 지놈 웹(Gnome Web)으로도 알려져 있는 에피파니(Epiphany)를 기반으로 했으며, 9개월 간의 개발은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전문업체인 콜래보라(Collabora)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에피파니는 라즈베리 파이의 웹 브라우징에 다양한 이점을 가져다 준다. 기존 미도리 브라우저와 비교해 앱 시작 속도가 3배 이상 빨라지고, HTML5와 유튜브 지원이 향상됐다. 하드웨어 가속을 적용한 비디오 디코딩, 반응성이 좋아진 화면 스크롤, 리소스 소모가 적은 브라우즈 탭 관리 등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새로운 브라우저는 전반적으로 라즈베리 파이 사용자의 웹 경험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데스크톱 환경을 제대로 대체할 만큼은 아닌데, 라즈베리 파이 재단은 자바스크립 중심의 사이트에서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에피파니의 라즈베리 파이 버전은 라즈비안(Raspbian)의 차기 버전에서 기존 미도리 브라우저를 대체하고 기본 브라우저로 탑재된다. 라즈비안은 라즈베리 파이용으로 권장되는 공식 리눅스 배포판이다. 에피파니는 라즈베리 파이용 운영체제 설치 프로그램인 NOOBS에도 포함될 예정이다.

기존 라즈베리 파이 사용자는 명령어 라인에서 “apt-get’ 명령을 사용해 새로운 에피파니 브라우저를 설치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2014.09.03

라즈베리 파이, 맞춤형 브라우저로 웹 경험 개선

Ian Paul | PCWorld
대표적인 초소형 PC인 라즈베리 파이는 엔터테인먼트 센터를 만들거나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심지어 보조 PC로까지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라즈베리 파이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불만이 하나 있는데, 바로 빈약한 웹 브라우징 경험이다.

라즈베리 파이 재단은 사용자들의 이런 불만에 대응해 라즈베리 파이에 최적화된 새로운 웹 브라우저를 발표했다. 새로운 브라우저는 지놈 웹(Gnome Web)으로도 알려져 있는 에피파니(Epiphany)를 기반으로 했으며, 9개월 간의 개발은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전문업체인 콜래보라(Collabora)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에피파니는 라즈베리 파이의 웹 브라우징에 다양한 이점을 가져다 준다. 기존 미도리 브라우저와 비교해 앱 시작 속도가 3배 이상 빨라지고, HTML5와 유튜브 지원이 향상됐다. 하드웨어 가속을 적용한 비디오 디코딩, 반응성이 좋아진 화면 스크롤, 리소스 소모가 적은 브라우즈 탭 관리 등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새로운 브라우저는 전반적으로 라즈베리 파이 사용자의 웹 경험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데스크톱 환경을 제대로 대체할 만큼은 아닌데, 라즈베리 파이 재단은 자바스크립 중심의 사이트에서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에피파니의 라즈베리 파이 버전은 라즈비안(Raspbian)의 차기 버전에서 기존 미도리 브라우저를 대체하고 기본 브라우저로 탑재된다. 라즈비안은 라즈베리 파이용으로 권장되는 공식 리눅스 배포판이다. 에피파니는 라즈베리 파이용 운영체제 설치 프로그램인 NOOBS에도 포함될 예정이다.

기존 라즈베리 파이 사용자는 명령어 라인에서 “apt-get’ 명령을 사용해 새로운 에피파니 브라우저를 설치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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