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백만대 판매 돌파 기념 라즈베리 파이 작품전

John P. Mello Jr. | PCWorld 2013.01.18
필요가 발명의 어머니라고 하지만, 35달러짜리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 컴퓨터도 발명의 촉진제가 될 수 있다. 지난 해 2월, 신용카드 크기의 라즈베리 파이가 출시된 이후 하드웨어 해커들은 이 PC를 개조해서 게임 콘솔부터 미니 리눅스 노트북, 심지어 수퍼컴퓨터에 이르기까지 온갖 것들을 만들어냈다. 
 
판매량도 폭발적이다. 지금까지 약 100만 명의 PC 애호가들이 라즈베리 파이를 구입한 것으로 추산된다. 저렴한 라즈베리 파이의 원래 목적은 어린이의 코드 작성과 컴퓨터 제작을 유도하는 것이었지만, 기계를 좋아하는 어른들에게도 큰 인기 상품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라즈베리 파이는 작은 회로 보드, ARM 기반 CPU, 그래픽 프로세서, 몇 가지 핀과 포트로 구성된 단순한 형태의 리눅스 PC다. 그리고 이 빈 회로 보드를 캔버스로 해서 온갖 창작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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