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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빅4 증권사에 비대면 영상 상담 솔루션 공급

편집부 | ITWorld 2020.03.24
알서포트(www.rsupport.com/kr)는 대형 증권사들에 비대면 영상 상담에 ‘리모트미팅’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알서포트는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KB증권, 하나금융투자 등의 증권사가 알서포트의 리모트미팅을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했다. 



증권업계는 지난 2018년 6월 금융위원회에서 비대면 투자일임 계약이 전격적으로 허용되면서 비대면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비대면 시스템 도입 초기에는 단순히 본인 인증을 위해 비대면 영상 인증 도구로 사용됐지만 이후 투자일임 계약과 금융 상담 등의 고객 상담도구로 비대면 영상 상담의 활용도가 확장됐다.

가장 빠르게 비대면 투자일임 계약을 도입한 곳은 삼성증권으로, 2018년 10월 알서포트의 비대면 영상 상담 시스템을 도입해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후 2019년 12월 KB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비대면 영상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20년 3월에 미래에셋대우가 서비스를 오픈했다.

4곳의 증권사 모두 알서포트의 리모트미팅(www.remotemeeting.com)에 기반을 두고 있다. 리모트미팅은 웹브라우저에서 동작해 증권사 직원과 고객 모두 별다른 소프트웨어 설치없이 PC나 모바일 기기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금융권에서 중요한 보안과 기능성, 품질까지 모두 지원한다. 

알서포트는 비대면 영상 상담을 도입한 4개 증권사가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고객의 지점 방문과 직원의 재택근무 상황에서 고객, 직원 모두 비대면·비접촉 고객 응대로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알서포트의 서형수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들이 BCP(Business Continuity Plan) 대책으로 회상회의 진행이 많아져 비대면 영상에 대한 경험치가 높아졌다”며, “B2C 간 비대면 영상 상담은 삼성전자가 이미 도입한 것처럼 제조, 금융을 가리지 않는 필수 고객 지원 도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에 감염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재택·원격근무용 원격제어 리모트뷰와 화상회의 리모트미팅은 알서포트 웹사이트(www.rsupport.com) 또는 신청 웹페이지 (https://vvd.bz/egO)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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