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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 울트라북 ‘XPS13’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2.10.29
델의 한국법인인 델 인터내셔널(이하 델코리아)가 기존 XPS13에 최신 성능을 갖춘 업그레이드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3세대 코어 프로세서 아이비 브릿지 코어(Chief River ULV) i5, i7을 채택했으며 USB3.0 포트 두 개를 채택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8GB까지 메모리를 선택할 수 있어 한층 강화된 고사양의 울트라북 성능을 즐길 수 있다. 6~18mm의 두께와 1.36kg의 무게로 이동에 최적화돼 있다.   

인텔 HD 그래픽스 4000 채용, 350니트(nit)의 밝은 HD WLED 디스플레이 등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모았다. 영화나 음악 감상, 사진을 저장하고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검색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128GB와 256GB의 SSD 하드드라이브 옵션을 제공하며, 윈도우 라이브 스카이드라이브(Windows Live SkyDrive)를 통해 128GB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XPS 13은 세련된 디자인과 최상의 울트라북 성능까지 갖췄다. 충격에 강한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한 프레임리스 디스플레이, 통합 버튼을 갖춘 대형 터치 패드와 풀 사이즈 백라이트 키보드, 배터리 수명은 8시간 53분이다.

이 밖에도 XPS 13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디스플레이에 수은이나 비소를 사용하지 않으며, 브롬계 난연제(brominated flame retardants, BFR/PVCs)와 같은 유해한 독소를 제거했다. 에너지 비용과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 스타(ENERGY STAR) 규정을 준수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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