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에 MS 자산관리 진단 서비스 진행

편집부 | ITWorld 2018.03.27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 진단서비스인 ‘밸류(Value) SAM’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이번에 진행한 밸류 SAM은 기업이 체계화된 소프트웨어 자산 분석과 효율적인 IT 투자 의사 결정을 돕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기업은 ▲IT 인프라 최적화 ▲사이버보안 진단 ▲서버 최적화 ▲클라우드 생산성 ▲호스팅 ▲솔루션 진단 등 총 6가지의 분야에서 조직에 최적화된 IT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의 국제표준인 ISO 19770-1(프로세스 및 단계별 적합성 평가)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방안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밸류 SAM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진단 서비스 중 ‘서버 최적화’를 중점으로 진행했다. 현재 사용 중이거나 보유중인 라이선스 데이터들을 고려해 실제/가상 서버에 대한 전체 분석 및 맵핑을 받았으며, 전반적인 서버 상태를 평가해 고객이 서버 작업 부하 및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추가 작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서버 부담을 가상화 또는 클라우드로 이전해 사업적 연속성과 관리 기술 확보는 물론 라이선스 관리 컨설팅도 제공 받았다. 자산현황을 분석해 최신 IT 환경으로 최적화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준비를 마친 것이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의료정보실 이용규 실장은 “4차 산업혁명이 다가오고, 지속적인 혁신을 요구 받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필수 선결과제가 되었다”며, “마이크로소프트의 밸류 SAM 서비스를 통해 병원내 산재돼 있는 소프트웨어 자산에 대한 현황을 파악해 항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를 받았으며, 실제 사용자 위주의 라이선스 관리 체계를 만들어 보안성 확립은 물론 IT 투자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밸류 SAM 총괄 김진욱 상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밸류 SAM 프로그램은 기존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단속 프로그램이 아닌, 고객의 자산 현황을 분석해 IT 자원과 예산을 최적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IT 서비스 및 컨설팅”이라며, “앞으로 헬스케어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의 고객들이 디지털 자산 효율화 및 서비스 혁신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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