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 퍼스널 컴퓨팅

1980년대 “추억의 컴퓨터실” 속 신기한 컴퓨터들 9가지

Benj Edwards | PCWorld 2015.08.21
플로피 디스크를 기억하는가?

1970년대 미국의 개인용 컴퓨터 여명기는 20세기 들어 미국의 교육 방법에서의 가장 큰 변화를 약속했다. 각급 학교가 표준화된 교과서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개인용 컴퓨터 교육이라는 원대한 목표의 성취라는 점은 논란이 있지만, 교육 분야에서 PC가 끼친 상업적 영향은 확연히 드러났다.

1980년대는 공립 학교 시스템과 미국 전역의 대학들이 PC 혁명에 뛰어들었고, 컴퓨터 시스템, 액세서리, 소프트웨어 등에 수천, 수억 달러를 쏟아부은 시기였다. 새로운 고객 유치에 힘을 쏟아야 했던 IT 기업은 기꺼이 임무를 맡았고, 곧 새로운 교육 시장이 탄생했다.

일부 학교는 저예산에 시달렸지만, 곧 대부분의 학교가 값비싼 최신 컴퓨터를 한 곳에 모아놓고 집단 학습 과정을 신설하는 것이 평범한 광경이 되어갔다. 컴퓨터실은 이렇게 생겨났다. 타임 머신을 타고 80년대 조성된 컴퓨터 학습 환경을 담은 사진 9장을 감상해 보자.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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