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4

클라우드 요금체계의 이해 : AWS, 애저, 구글, IBM 기준 비용 가이드

Kim Weins | InfoWorld

주요 클라우드 공급업체들인 아마존웹서비스(AWS), 애저(Azure), 구글(Google), IBM이 클라우드 인스턴스 가격을 계속 인하하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할인 옵션과 인스턴스를 추가했으며, 과금 증액 체계를 경우에 따라서는 초당 과금으로 낮췄다. 그런데 이렇게 가격이 인하되면서, 가격 체계가 더 복잡해지고 있다. 복잡한 가격 체계를 파악해 활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해졌다.

우리는 기업들이 향후 1년 간 클라우드에 100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클라우드 가격 체계와 비용을 파악해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낮은 가격 옵션을 제공하는 공급업체는 어디일까? 퍼블릭 클라우드 가격 옵션을 이해, 클라우드 투자를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필수 정보를 소개한다.

클라우드 인스턴스 가격의 변화
클라우드 가격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면, 가격과 가격 체계가 얼마나 자주 바뀌는지 잘 알 것이다. 2017년 한 해만 보더라도 클라우드 인스턴스 가격에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먼저 이를 요약해 소개한다.

- 기준 가격 하락. 비교 대상 기준 가격 104가지를 기준으로 했을 때, 2017년 4월과 비교해 기준 가격이 하락한 비율이 70%에 달한다. 전체 기준 가격의 일부에 해당하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인스턴스 중 일부에 적용되는 가격들이다. 각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비교에 기준으로 적용한 26개 기준 가격에서 AWS와 애저, 구글이 각각 19개, 24개, 4개의 기준 가격을 인하했고, IBM은 26개 기준 가격을 모두 인하했다.

- 새로운 인스턴스. 클라우드 공급업체들은 계속 새로운 인스턴스를 추가하고 있다. 일부는 인스턴스 제품군을 추가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AWS는 C5 인스턴스 제품군(C4 인스턴스의 차세대 제품군)’을 추가했다. IBM은 은 맞춤형 옵션을 인스턴스 제품군으로 바꿨다.

- 할인 옵션 증가. 할인을 받을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도전과제도 늘어남). 애저는 72% 할인을 제공하는 RI(예약 인스턴스)를 도입했고, AWS는 1년 CRI(Convertible Reserved Instances), 구글은 1년 및 3년 CUD(Committed Use Discounts)를 도입했다.

- 초당 과금. AWS는 EC2를 비롯해 몇몇 서비스의 과금 체계를 시간당 과금에서 초당 과금으로 바꿨다. 구글은 처음부터 초당 과금 체계를 제공했지만, 인스턴스의 최소 과금 시간을 10분에서 1분으로 낮췄다. 애저는 컨테이너 인스턴스에만 초당 과금 체계를 제공한다.

- 로컬 디스크 가격 체계의 진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은 사용자가 인스턴스에 로컬 디스크 대신 결합 스토리지(Attached Storage)를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예를 들어, AWS는 로컬 스토리지가 있는 인스턴스 제품군과 없는 제품군을 따로 공급하며, 애저는 가장 최신 세대 제품에서 로컬 스토리지의 양을 줄였다(그러나 모든 인스턴스 제품군을 대상으로 로컬 스토리지를 지원). 구글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로컬 스토리지를 기본 제공하지 않고, VM의 ‘옵션 애드온’으로 지원하고 있다.

클라우드 할인 옵션의 이해
애저 RI 도입과 함께, AWS와 애저, 구글이라는 3대 클라우드 공급업체가 모두 1년이나 3년 동안의 사용량 약정을 조건으로 최대 75%까지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모두 얼마나 사용할지, 얼마나 온디맨드로 유지할지 결정할 수 있다. IBM만 월 사용량을 기준으로 할인을 제공하며, 온디맨드 사용에 약 10%가 적용된다.

구글은 사용량 약정을 요구하지 않는 할인을 제공한다. 특정 리전(지역)에서 매달 25% 실행되는 각 인스턴스 종류에 자동 할인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한달 동안 쉬지 않고 인스턴스를 실행한 경우, 최대치인 30%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사안별로 할인에 대해 별도로 협상할 수 있다. 특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 비용을 더 많이 지출할 수록, 추가 할인을 협상하기 쉽다.

약정 기반 할인 비교
약정 기반 할인이 적용되는 3가지 프로그램은 ‘유연성’이 각각 다르다.

구매 용이성. 구글이 가장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을 제공한다. CUD가 특정 리전의 모든 인스턴스 패밀리와 크기에 적용된다. 따라서 변경을 요청할 필요가 없다.

변경 용이성. 구글은 리전의 모든 인스턴스 종류에 CUD가 자동 적용된다. AWS CRI와 애저 RI도 (인스턴스 종류와 리전 등)구매 내역을 변경할 수 있다. 그러나 수동으로 변경해야 한다.

취소 가능. 애저만 RI를 취소할 수 있다. 그러나 12%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가장 유연한 지불(결제) 옵션. AWS가 가장 다양한 지불(결제) 옵션을 제공한다. 선불로 결제했을 때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여기서는 약정 기반 할인을 종류 별로 설명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러나 물리적 인스턴스나 VM 변경을 요구하는 할인은 없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약’이나 ‘약정’이라는 기준에 부합하는 모든 인스턴스에 적용되는 ‘할인 쿠폰’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합하다.

얼마나 많은 RI를 구입할지 결정
‘약정 수준(committed coverage level)’을 결정하기 힘들 수 있다. 특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서비스 중 약정 기반 할인으로 조달할 서비스의 비중을 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클라우드 공급업체의 영업 담당자가 어떤 ‘감언이설’을 하더라도, 100%는 정답이 될 수 없다.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 과거 사용량(리전, 인스턴스 패밀리 등 기준)
- 꾸준한 사용 Vs. 일시적인 사용
- 향후 계획 : 사용량 증가, 또는 감소, 클라우드 공급업체 변경, 인스턴스 제품군 변경, 리전 변경, 다른 컴퓨터 모델(컨테이너, 서버리스 등)로 마이그레이션
- 시간 및 선불액, 절약액의 균형
- 필요한 유연성(융통성)



2017.11.24

클라우드 요금체계의 이해 : AWS, 애저, 구글, IBM 기준 비용 가이드

Kim Weins | InfoWorld

주요 클라우드 공급업체들인 아마존웹서비스(AWS), 애저(Azure), 구글(Google), IBM이 클라우드 인스턴스 가격을 계속 인하하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할인 옵션과 인스턴스를 추가했으며, 과금 증액 체계를 경우에 따라서는 초당 과금으로 낮췄다. 그런데 이렇게 가격이 인하되면서, 가격 체계가 더 복잡해지고 있다. 복잡한 가격 체계를 파악해 활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해졌다.

우리는 기업들이 향후 1년 간 클라우드에 100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클라우드 가격 체계와 비용을 파악해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낮은 가격 옵션을 제공하는 공급업체는 어디일까? 퍼블릭 클라우드 가격 옵션을 이해, 클라우드 투자를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필수 정보를 소개한다.

클라우드 인스턴스 가격의 변화
클라우드 가격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면, 가격과 가격 체계가 얼마나 자주 바뀌는지 잘 알 것이다. 2017년 한 해만 보더라도 클라우드 인스턴스 가격에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먼저 이를 요약해 소개한다.

- 기준 가격 하락. 비교 대상 기준 가격 104가지를 기준으로 했을 때, 2017년 4월과 비교해 기준 가격이 하락한 비율이 70%에 달한다. 전체 기준 가격의 일부에 해당하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인스턴스 중 일부에 적용되는 가격들이다. 각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비교에 기준으로 적용한 26개 기준 가격에서 AWS와 애저, 구글이 각각 19개, 24개, 4개의 기준 가격을 인하했고, IBM은 26개 기준 가격을 모두 인하했다.

- 새로운 인스턴스. 클라우드 공급업체들은 계속 새로운 인스턴스를 추가하고 있다. 일부는 인스턴스 제품군을 추가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AWS는 C5 인스턴스 제품군(C4 인스턴스의 차세대 제품군)’을 추가했다. IBM은 은 맞춤형 옵션을 인스턴스 제품군으로 바꿨다.

- 할인 옵션 증가. 할인을 받을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도전과제도 늘어남). 애저는 72% 할인을 제공하는 RI(예약 인스턴스)를 도입했고, AWS는 1년 CRI(Convertible Reserved Instances), 구글은 1년 및 3년 CUD(Committed Use Discounts)를 도입했다.

- 초당 과금. AWS는 EC2를 비롯해 몇몇 서비스의 과금 체계를 시간당 과금에서 초당 과금으로 바꿨다. 구글은 처음부터 초당 과금 체계를 제공했지만, 인스턴스의 최소 과금 시간을 10분에서 1분으로 낮췄다. 애저는 컨테이너 인스턴스에만 초당 과금 체계를 제공한다.

- 로컬 디스크 가격 체계의 진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은 사용자가 인스턴스에 로컬 디스크 대신 결합 스토리지(Attached Storage)를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예를 들어, AWS는 로컬 스토리지가 있는 인스턴스 제품군과 없는 제품군을 따로 공급하며, 애저는 가장 최신 세대 제품에서 로컬 스토리지의 양을 줄였다(그러나 모든 인스턴스 제품군을 대상으로 로컬 스토리지를 지원). 구글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로컬 스토리지를 기본 제공하지 않고, VM의 ‘옵션 애드온’으로 지원하고 있다.

클라우드 할인 옵션의 이해
애저 RI 도입과 함께, AWS와 애저, 구글이라는 3대 클라우드 공급업체가 모두 1년이나 3년 동안의 사용량 약정을 조건으로 최대 75%까지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모두 얼마나 사용할지, 얼마나 온디맨드로 유지할지 결정할 수 있다. IBM만 월 사용량을 기준으로 할인을 제공하며, 온디맨드 사용에 약 10%가 적용된다.

구글은 사용량 약정을 요구하지 않는 할인을 제공한다. 특정 리전(지역)에서 매달 25% 실행되는 각 인스턴스 종류에 자동 할인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한달 동안 쉬지 않고 인스턴스를 실행한 경우, 최대치인 30%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사안별로 할인에 대해 별도로 협상할 수 있다. 특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 비용을 더 많이 지출할 수록, 추가 할인을 협상하기 쉽다.

약정 기반 할인 비교
약정 기반 할인이 적용되는 3가지 프로그램은 ‘유연성’이 각각 다르다.

구매 용이성. 구글이 가장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을 제공한다. CUD가 특정 리전의 모든 인스턴스 패밀리와 크기에 적용된다. 따라서 변경을 요청할 필요가 없다.

변경 용이성. 구글은 리전의 모든 인스턴스 종류에 CUD가 자동 적용된다. AWS CRI와 애저 RI도 (인스턴스 종류와 리전 등)구매 내역을 변경할 수 있다. 그러나 수동으로 변경해야 한다.

취소 가능. 애저만 RI를 취소할 수 있다. 그러나 12%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가장 유연한 지불(결제) 옵션. AWS가 가장 다양한 지불(결제) 옵션을 제공한다. 선불로 결제했을 때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여기서는 약정 기반 할인을 종류 별로 설명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러나 물리적 인스턴스나 VM 변경을 요구하는 할인은 없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약’이나 ‘약정’이라는 기준에 부합하는 모든 인스턴스에 적용되는 ‘할인 쿠폰’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합하다.

얼마나 많은 RI를 구입할지 결정
‘약정 수준(committed coverage level)’을 결정하기 힘들 수 있다. 특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서비스 중 약정 기반 할인으로 조달할 서비스의 비중을 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클라우드 공급업체의 영업 담당자가 어떤 ‘감언이설’을 하더라도, 100%는 정답이 될 수 없다.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 과거 사용량(리전, 인스턴스 패밀리 등 기준)
- 꾸준한 사용 Vs. 일시적인 사용
- 향후 계획 : 사용량 증가, 또는 감소, 클라우드 공급업체 변경, 인스턴스 제품군 변경, 리전 변경, 다른 컴퓨터 모델(컨테이너, 서버리스 등)로 마이그레이션
- 시간 및 선불액, 절약액의 균형
- 필요한 유연성(융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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