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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초경량 휴대용 LED 프로젝터 ‘C250i’ 공개

편집부 | ITWorld 2019.09.16
에이서가 자동인물 모드가 탑재된 초경량 프로젝터 ‘C250i’을 선보였다.

C250i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콘텐츠를 쉽게 공유할 수 있고 멀티 앵글을 지원하는 원통형 디자인의 LED 프로젝터이다.



C250i는 톡특한 트위스트 롤 디자인으로 인해 별도 스탠드나 삼각대 없이 사용자가 원하는 벽이나 천장 등에 콘텐츠를 투사할 수 있으며, 자동인물 모드가 지원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영상 채팅이나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무선으로 직접 투영할 수 있다.

아울러 풀HD 1080p 화면을 지원하고, 단 한번 충전으로 최대 5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탑재돼 있으며, 무선 연결이 가능해 이동 중에도 별도의 케이블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3만 시간 수명의 LED 모듈이 탑재되었고 100% NTSC 색영역 지원, 300 안시루멘 밝기, 스마트폰 충전 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지원된다.

그 밖에 USB 타입 C, USB 타입 A, 표준 HDMI 포트 등이 지원돼 다양한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다.

한편, 에이서는 회의실이나 전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이저 프로젝터 ‘PL1 시리즈(PL1520i/PL1320W/PL1220)’도 함께 선보였다.

최대 3만 시간 지속되는 LED 모듈이 지원되고 IP6X 방진 기능을 갖춰 먼지 등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는 내구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케이블을 대체하기 위한 무선 프레젠테이션 시스템인 에이서의 캐스트마스터 터치(CastMaster Touch) 프로그램도 탑재돼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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