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랭크웨이브, 소셜 분석 서비스 '빅큐브' 정식서비스 실시

편집부 | ITWorld 2013.10.11
소셜분석전문기업 랭크웨이브는 소셜 네트워크 분석 서비스 ‘빅큐브웨이브(http://bigcube.rankwave.com, 이하 빅큐브)’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빅큐브는 페이스북 데이터 중 기업과 마케터가 원하는 데이터를 수집한 사용자 니즈에 맞게 분석 가능한 솔루션이라고 랭크웨이브는 설명했다. 페이스북 내의 고객의 정보와 진실된 취향을 분석함으로써, 마케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심성화 랭크웨이브 대표는 “그 동안 많은 소셜 미디어 분석 서비스들은 키워드 및 연관 키워드/콘텐츠 위주의 분석이 중심이었고, 이는 주요 이슈에 대해서 전체 총량과 추세를 분석하는 데는 도움이 되었지만 타깃 그룹을 설정할 수 업는 등 한정적인 요인이 많아서 실무에서 활용하기에 부족한 점이 있었다”라며 “앞으로 빅큐브를 도입하는 기업이나 마케터들은 보다 빠르고 광범위한 고객 분석이 가능해짐에 따라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 제품 리더 유입, 충성고객 확보, 영향력자 발굴, 효율적인 ROI, 트래픽 향상, 매출 증대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빅큐브는 현재 2013년 국내 약 1000만 실사용자가 활동하는 페이스북 데이터를 먼저 분석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모든 소셜 미디어에 대해서 분석이 가능한 빅데이터 엔진으로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용을 원하는 이용자는 간단한 페이스북 연동만으로도 무료 계정을 사용할 수 있으며, 월 9만9000원의 정액제를 이용할 경우 14종의 분석 필터와 분석 대상 간 비교가 가능한 비교분석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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