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3

아웃룩닷컴 vs. 지메일 : 안드로이드 앱 비교분석

Ian Paul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의 Outlook.com 웹메일 서비스는 최근 2,500만 명의 실 사용자 수를 기록하고, 이를 기념하는 의미로 안드로이드용 Outlook.com 앱을 공개했다. 이 새로운 안드로이드 앱은 약 4억 2,500만 명의 실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구글의 자랑인 웹 메일 서비스 지메일과 경쟁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Outlook.com이 지메일과 비교하여 어떤지를 파악하려는 목적으로 불특정 다수의 지메일 사용자를 모집하기 위해 한 연구 기관에 의뢰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연구 참가자 5명 중 4명이 깔끔한 사용자 디자인, 지메일과 비교하여 향상된 스팸 차단 기능, Outlook.com의 사진 및 문서 공유 기능 때문에 Outlook.com으로 전향할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메일의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향후 수 주 동안 원클릭 메시지 기록 보관, 확장된 키보드 단축키, 추가적인 받은 편지함 수정 등의 많은 새로운 기능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가 Outlook.com의 새로운 기능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Outlook.com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로드 한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들이 불평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해당 앱은 현재 485개의 리뷰를 기준으로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별점 2개를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 이 새로운 아웃룩 앱에 "메트로(Metro)" 사용자 환경이 없다는 점, 웹 상의 Outlook.com과 유사하다는 점, 해당 앱이 안드로이드 앱을 위한 핫메일(Hotmail)의 재포장 버전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 등을 불만사항으로 지적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에서 Outlook.com 앱에 대한 부정적인 리뷰를 남긴 매튜 윌슨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앱을 우리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 메트로 UI가 얼마나 좋은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분명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여전히 안드로이드의 최강 이메일 앱은 지메일이다”라고 비판했다. 
 
안드로이드에서 지메일 앱이 Outlook보다 나을까? 수정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Gingerbread)로 구동하는 넥서스 원(Nexus One)에서 지메일 앱과 아웃룩을 비교해 보도록 하자.
 
기본 인터페이스


 
우선, 굳이 긴 설명이 필요 없는 부분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그렇다. 새로운 안드로이드용 아웃룩 앱은 단지 이름만 바꾼 구식 핫메일 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핫메일 앱이 어떤지 안다면 "새로운" Outlook.com 앱이 어떤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화면 상단에 4개의 탭이 제공된다. 홈(Home), 모든 이메일(All Emails), 개별적인 계정 탭, 검색(Search) 등이다. "홈" 탭은 현재 Outlook.com 앱에 연결된 사용자의 모든 계정을 표시한다. 이 탭에서 사용자는 복수의 계정을 추가 및 제거할 수 있고 답장 및 새로운 메시지를 작성할 때, 어떤 계정을 기본적으로 사용할지 지정할 수 있다. "모든 이메일" 탭은 통합된 받은 편지함으로 해당 앱에서 복수의 계정을 사용할 경우에만 유용하다. 개별적인 계정 탭은 특정 계정의 모든 메시지를 표시하며 최대 30일치의 받은 메시지를 보관할 수 있다. 보낸 또는 쓰레기 폴더 등의 다른 폴더를 보고 싶다면, 이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Outlook에 연결된 하나 이상의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면 각 계정을 위한 탭이 표시된다. 마지막으로 우측 끝에 보면 Outlook.com 연락처에서 사람을 찾을 수 있는 검색 탭이 보인다.
 
안드로이드용 지메일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하는 탭 기반의 메뉴보다 훨씬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복수의 계정 또한 지원한다. 안드로이드용 지메일에서는 우측 상단에 현재 어떤 계정의 메시지를 보고 있는지 표시하며 좌측 상단에는 받은 편지함 등 어떤 폴더를 보고 있는지 표시되고 한 눈에 메시지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계정을 추가하거나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측 상단 모서리의 계정명만을 터치하면 된다. 다른 폴더를 보고 싶다면 좌측 상단의 상자를 터치하고 원하는 폴더 또는 레이블을 터치하면 된다. Outlook.com과 달리 안드로이드용 지메일은 최신 이메일 메시지를 간단한 목록으로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12.12.03

아웃룩닷컴 vs. 지메일 : 안드로이드 앱 비교분석

Ian Paul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의 Outlook.com 웹메일 서비스는 최근 2,500만 명의 실 사용자 수를 기록하고, 이를 기념하는 의미로 안드로이드용 Outlook.com 앱을 공개했다. 이 새로운 안드로이드 앱은 약 4억 2,500만 명의 실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구글의 자랑인 웹 메일 서비스 지메일과 경쟁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Outlook.com이 지메일과 비교하여 어떤지를 파악하려는 목적으로 불특정 다수의 지메일 사용자를 모집하기 위해 한 연구 기관에 의뢰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연구 참가자 5명 중 4명이 깔끔한 사용자 디자인, 지메일과 비교하여 향상된 스팸 차단 기능, Outlook.com의 사진 및 문서 공유 기능 때문에 Outlook.com으로 전향할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메일의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향후 수 주 동안 원클릭 메시지 기록 보관, 확장된 키보드 단축키, 추가적인 받은 편지함 수정 등의 많은 새로운 기능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가 Outlook.com의 새로운 기능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Outlook.com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로드 한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들이 불평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해당 앱은 현재 485개의 리뷰를 기준으로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별점 2개를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 이 새로운 아웃룩 앱에 "메트로(Metro)" 사용자 환경이 없다는 점, 웹 상의 Outlook.com과 유사하다는 점, 해당 앱이 안드로이드 앱을 위한 핫메일(Hotmail)의 재포장 버전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 등을 불만사항으로 지적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에서 Outlook.com 앱에 대한 부정적인 리뷰를 남긴 매튜 윌슨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앱을 우리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 메트로 UI가 얼마나 좋은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분명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여전히 안드로이드의 최강 이메일 앱은 지메일이다”라고 비판했다. 
 
안드로이드에서 지메일 앱이 Outlook보다 나을까? 수정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Gingerbread)로 구동하는 넥서스 원(Nexus One)에서 지메일 앱과 아웃룩을 비교해 보도록 하자.
 
기본 인터페이스


 
우선, 굳이 긴 설명이 필요 없는 부분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그렇다. 새로운 안드로이드용 아웃룩 앱은 단지 이름만 바꾼 구식 핫메일 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핫메일 앱이 어떤지 안다면 "새로운" Outlook.com 앱이 어떤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화면 상단에 4개의 탭이 제공된다. 홈(Home), 모든 이메일(All Emails), 개별적인 계정 탭, 검색(Search) 등이다. "홈" 탭은 현재 Outlook.com 앱에 연결된 사용자의 모든 계정을 표시한다. 이 탭에서 사용자는 복수의 계정을 추가 및 제거할 수 있고 답장 및 새로운 메시지를 작성할 때, 어떤 계정을 기본적으로 사용할지 지정할 수 있다. "모든 이메일" 탭은 통합된 받은 편지함으로 해당 앱에서 복수의 계정을 사용할 경우에만 유용하다. 개별적인 계정 탭은 특정 계정의 모든 메시지를 표시하며 최대 30일치의 받은 메시지를 보관할 수 있다. 보낸 또는 쓰레기 폴더 등의 다른 폴더를 보고 싶다면, 이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Outlook에 연결된 하나 이상의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면 각 계정을 위한 탭이 표시된다. 마지막으로 우측 끝에 보면 Outlook.com 연락처에서 사람을 찾을 수 있는 검색 탭이 보인다.
 
안드로이드용 지메일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하는 탭 기반의 메뉴보다 훨씬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복수의 계정 또한 지원한다. 안드로이드용 지메일에서는 우측 상단에 현재 어떤 계정의 메시지를 보고 있는지 표시하며 좌측 상단에는 받은 편지함 등 어떤 폴더를 보고 있는지 표시되고 한 눈에 메시지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계정을 추가하거나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측 상단 모서리의 계정명만을 터치하면 된다. 다른 폴더를 보고 싶다면 좌측 상단의 상자를 터치하고 원하는 폴더 또는 레이블을 터치하면 된다. Outlook.com과 달리 안드로이드용 지메일은 최신 이메일 메시지를 간단한 목록으로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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