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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스마트-HD 동영상 서비스 오픈

편집부 | ITWorld 2012.07.24
가비아(www.gabia.com)가 자사 스마트-HD 동영상 호스팅에 사용자가 올린 동영상을 모아보는 ‘스마트뷰’와 SNS로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SNS 자동공유’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먼저, 스마트뷰는 유튜브나 다음 티비팟처럼 사용자가 올린 동영상의 리스트를 보여주는 페이지 서비스다. 사용자가 자신의 페이지에 노출할 동영상을 직접 선택해 원하는 것만 모아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간단한 설정만으로 관리할 수 있어, 기존에 올렸던 동영상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한 해당 스마트뷰 페이지에 노출되는 상단의 로고, 타이틀 및 하단의 카피라이트를 수정할 수 있게 해 편리함을 더했다.

SNS 자동공유 서비스는 동영상을 사용자가 원하는 SNS 계정으로 보내는 기능을 지원한다.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한번만 연동 설정을 해두면, 동영상을 올릴 때마다 자동으로 해당 SNS 계정에 공유된다. 자동 공유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수동으로 개별 동영상을 SNS 계정으로 보낼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SNS에서 동영상을 확인하면 웹에서는 PC 버전으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는 모바일 버전으로 자동 전환돼 원활한 재생이 가능하다.

가비아 동영상사업부 백승한 팀장은 “SNS를 통해 동영상을 쉽게 공유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홍보 효과를 올리는 것이 요즘 동영상 시장의 추세”라면서 “스마트-HD 동영상 호스팅의 스마트뷰와 SNS 자동공유 서비스를 통해 동영상을 자주 활용하는 사용자들이 편리함과 홍보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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