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ㆍML

테라데이타 “AI 서비스 및 액셀러레이터로 기업의 AI 프로젝트 지원”

편집부 | ITWorld 2017.10.27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는 고객들에게 테라데이터의 AI 서비스를 활용해 사기 탐지, 제조 성능 최적화, 리스크 모델링, 정밀한 추천 엔진 분야에서 높은 비즈니스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라데이타는 우수한 데이터 사이언스 통찰력과 딥 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에게 AI 전략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단스케 은행은 테라데이타와 협력해 운영 첫 해에 100% ROI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는 최첨단 AI 기반 사기 탐지 플랫폼을 개발해 출시했다. 엔진은 머신러닝을 통해 수만 개의 잠재된 특징들을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수백만 건의 온라인 뱅킹 거래를 점수화해 실제 및 실제가 아닌 사기 활동에 대한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단스케 은행은 오탐지(False Positives) 조사 비용을 크게 줄임으로써 전반적인 효율성을 높이고, 상당한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서비스 제공업체는 딥 러닝 및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기술을 300개 이상의 일상적인 응답 유형에 적용해, 고객의 공통 질문을 2개 언어로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일상적인 쿼리를 자동화함으로써 직원들이 보다 개인적인 접근이 요구되는 복잡한 요청사항을 처리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요 해운/물류 유통업체에서는 비용 손실이 많은 ‘패키지 분실’ 해결 시간을 줄이는 이미지 매칭(image matching) 기술에 AI를 적용함으로써 연간 2,500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하고, 초기 AI 투자에 대한 높은 수익을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우편 서비스 조직은 AI 기반 이미지 인식 및 딥 러닝 프로세스를 통해 1년에 1억 1,500만 개 이상의 소포 분류 작업 시에 정렬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등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테라데이타의 씽크빅 애널리틱스 수석 부사장인 릭 파넬은 “테라데이타는 나선구조신경망, 생성적 적대 신경망, 순환 신경망과 같은 딥 러닝 기술의 전문성을 가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구성된 실전 컨설팅 서비스 팀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테라데이타 팀은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해 텐서플로우, 케라스, 카페를 포함해 오픈소스를 적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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