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1

갤럭시 노트8 루머 : 웹사이트에 제품 이미지 깜짝 공개… 8월 24일 예판 시작 예상

Michael Simon | PCWorld

* 2018년 8월 21일 업데이트 : 삼성이 실수로 갤럭시 노트8 제품 페이지를 웹사이트에 올렸다가 내렸다. 해당 사이트의 제품 이미지는 과거 에반 블라스가 공개한 것과 같으며, 블라스는 갤럭시 노트8이 8월 24일에 예판을 시작하고 9월 15일에 정식 출시되리라고 예상했다. 아래에 해당 내용이 업데이트되었다.

늦여름 갤럭시 노트 패블릿의 출시는 삼성에게도 언제나 중요한 이벤트였지만, 올 해 출시는 더욱 그렇다. 갤럭시 노트 7이 엄청난 실패를 거두고, 또 세계 각지에서 폭발 사고까지 일어나 대량 리콜 사태가 발생하는 등 삼성에게 좋지 않은 기억만을 남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삼성은 꾸준히 수작이라 불리는 갤럭시 S8 등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되돌려 놓으며 기록적인 판매 수익을 달성하기도 했다.

노트 8 출시를 앞둔 삼성으로써는 전작을 둘러싼 논란을 완전히 마무리하고, 묻고 가고 싶을 것이다. 또한 갤럭시 S8의 성공에 힘입어, 노트 8 역시 더 커진 화면, 개선된 카메라 성능과 삼성의 자랑 S 펜을 무기로 시장을 장악할 괴물 같은 패블릿이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후 노트 8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이 기사에 공유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독자들은 종종 들러 확인하길 바란다.

갤럭시 노트 8,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삼성이 갤럭시 노트8 이미지를 웹사이트에 실수로 공개했다.

삼성이 자사 웹사이트에 갤럭시 노트8의 이미지를 실수로 공개했다. 지난 주 금요일 저녁 웹사이트에 올라온 이미지는 많은 루머들을 확인해주었다.

노트 시리즈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노트8 역시 갤럭시 S8의 디자인과 비슷할 것이라는 루머가 압도적이다. 물론 나쁜 소식은 아니다. 예를 들어, 벤쳐비트(VentureBeat)의 유명 정보 소스 에반 블라스는 노트8의 화면이 갤럭시 S8에 비해 약간 더(S8+가 6.2인치이고, 노트8은 6.3인치) 커질 것이며, 이번에도 역시 기기 전면을 거의 다 덮다시피 하여 베젤이 없는 듯한 느낌을 주는 3840x2160 쿼드 HD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이라 예상했다. 또한 2:1 화면 비율은 그대로 유지되어 전체 디스플레이 크기는 훨씬 커지면서도 한 손에 잡기 쉬운 길쭉한 모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반 블라스가 공개한 갤럭시 노트8. 갤럭시 S8과 디자인이 유사하다.


후면 역시 S8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부의 카메라가 수평 배치된다. 단, 지문 인식 센서가 플래시 우측에 배치되는 것은 유감이다. S8에서도 이 센서의 배치가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신작에서는 이 부분이 개선되길 바랬지만, 그러기는 어려운 모양이다.

하지만 S8과 갤럭시 노트8 디자인이 완전히 같진 않다. 에반 블래스가 트위터에 올린 이미지에 따르면, 모서리 부분이 S8보다 더 박스 형태에 가깝다. 하지만 노트8의 전반적인 느낌은 S8과 크게 다르지 않다.

갤럭시 노트8의 포트는 S8과 같은데, S펜 슬롯만 추가되어있다.



포요코 테크(Poyoco Tech)가 트위터에 공개한 이미지를 보면, 하단 모서리 부분에는 언제나처럼 스피커, 3.5mm 헤드폰 잭, USB-C 충전 포트, S펜 슬롯 등이 배치되어 있다. 유출 이미지에는 노트8 좌측에 빅스비 전용 버튼이 있어 신제품에서는 디지털 비서 빅스비 기술이 완성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 모서리 부분의 경우 S8에서부터 약간 더 각진 느낌이 들지만, 전반적으로 노트8의 외양은 S8의 그것과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마지막으로, GSM 아레나(GSM Arena) 리포트에 따르면 노트8은 블랙, 실버, 블루, 그리고 골드 색상으로 S8과 세 컬러 정도가 겹치며 모두 전면은 블랙 색상을 채택한 것으로 보여진다.

갤럭시 노트8의 사양과 기능
노트 8은 S8과 많은 부분에서 닮아있지만, 동시에 내부적으로는 몇 가지 눈에 띄는 변화들이 관찰된다. 우선 프로세서의 측면에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35가 적용되는 미국 버전을 제외한 해외판들에는 업그레이드된 엑시노스 8995 칩셋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안드로이드 커뮤니티(Android Community)의 보도가 있었다. 이보다 더 중요한 변화는 블라스(Blass)가 보도한 RAM 업그레이드 소식이다. 노트 8의 RAM 사양은 S8의 4GB 수준에서 업그레이드 된 6GB로 출시될 전망이다. 이미 원플러스 5를 통해 입증된 바와 같이, RAM 업그레이드를 통해 동일 프로세서 사양이더라도 S8보다 한결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기본 64GB 모델에 더해 128GB 메모리의 모델 역시 선보일 것이라는 관측 역시 나오고 있다. 삼성 측은 한국 및 홍콩 한정 모델로 6GB RAM, 128GB 메모리 사양의 S8을 출시한 바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것이 노트8을 위한 테스트 모델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외 노트7에 적용되었던 SD 슬롯, IP68 등급의 방수 성능, 무선 충전, 홍채 인식 등에 역시 개선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은 차세대 S 펜에 스피커를 통합할까?

삼성의 고유한 스타일러스인 S 펜의 경우 노트8 버전용 신규 기능과 관련한 소식은 없지만, 지난해 선보인 에어 커맨드(Air Command) 단축키에 일부 기능 확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더불어 오프-스크린 메모 기능을 통한 간편 노트 이용이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 측이 특허를 획득한 스타일러스 펜 내장 스피커 디자인은 단기간에 상용화되긴 어려울 전망이지만, 대신 S 펜 활용의 측면에서 새로운 변화들을 기대해본다.



2017.08.21

갤럭시 노트8 루머 : 웹사이트에 제품 이미지 깜짝 공개… 8월 24일 예판 시작 예상

Michael Simon | PCWorld

* 2018년 8월 21일 업데이트 : 삼성이 실수로 갤럭시 노트8 제품 페이지를 웹사이트에 올렸다가 내렸다. 해당 사이트의 제품 이미지는 과거 에반 블라스가 공개한 것과 같으며, 블라스는 갤럭시 노트8이 8월 24일에 예판을 시작하고 9월 15일에 정식 출시되리라고 예상했다. 아래에 해당 내용이 업데이트되었다.

늦여름 갤럭시 노트 패블릿의 출시는 삼성에게도 언제나 중요한 이벤트였지만, 올 해 출시는 더욱 그렇다. 갤럭시 노트 7이 엄청난 실패를 거두고, 또 세계 각지에서 폭발 사고까지 일어나 대량 리콜 사태가 발생하는 등 삼성에게 좋지 않은 기억만을 남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삼성은 꾸준히 수작이라 불리는 갤럭시 S8 등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되돌려 놓으며 기록적인 판매 수익을 달성하기도 했다.

노트 8 출시를 앞둔 삼성으로써는 전작을 둘러싼 논란을 완전히 마무리하고, 묻고 가고 싶을 것이다. 또한 갤럭시 S8의 성공에 힘입어, 노트 8 역시 더 커진 화면, 개선된 카메라 성능과 삼성의 자랑 S 펜을 무기로 시장을 장악할 괴물 같은 패블릿이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후 노트 8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이 기사에 공유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독자들은 종종 들러 확인하길 바란다.

갤럭시 노트 8,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삼성이 갤럭시 노트8 이미지를 웹사이트에 실수로 공개했다.

삼성이 자사 웹사이트에 갤럭시 노트8의 이미지를 실수로 공개했다. 지난 주 금요일 저녁 웹사이트에 올라온 이미지는 많은 루머들을 확인해주었다.

노트 시리즈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노트8 역시 갤럭시 S8의 디자인과 비슷할 것이라는 루머가 압도적이다. 물론 나쁜 소식은 아니다. 예를 들어, 벤쳐비트(VentureBeat)의 유명 정보 소스 에반 블라스는 노트8의 화면이 갤럭시 S8에 비해 약간 더(S8+가 6.2인치이고, 노트8은 6.3인치) 커질 것이며, 이번에도 역시 기기 전면을 거의 다 덮다시피 하여 베젤이 없는 듯한 느낌을 주는 3840x2160 쿼드 HD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이라 예상했다. 또한 2:1 화면 비율은 그대로 유지되어 전체 디스플레이 크기는 훨씬 커지면서도 한 손에 잡기 쉬운 길쭉한 모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반 블라스가 공개한 갤럭시 노트8. 갤럭시 S8과 디자인이 유사하다.


후면 역시 S8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부의 카메라가 수평 배치된다. 단, 지문 인식 센서가 플래시 우측에 배치되는 것은 유감이다. S8에서도 이 센서의 배치가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신작에서는 이 부분이 개선되길 바랬지만, 그러기는 어려운 모양이다.

하지만 S8과 갤럭시 노트8 디자인이 완전히 같진 않다. 에반 블래스가 트위터에 올린 이미지에 따르면, 모서리 부분이 S8보다 더 박스 형태에 가깝다. 하지만 노트8의 전반적인 느낌은 S8과 크게 다르지 않다.

갤럭시 노트8의 포트는 S8과 같은데, S펜 슬롯만 추가되어있다.



포요코 테크(Poyoco Tech)가 트위터에 공개한 이미지를 보면, 하단 모서리 부분에는 언제나처럼 스피커, 3.5mm 헤드폰 잭, USB-C 충전 포트, S펜 슬롯 등이 배치되어 있다. 유출 이미지에는 노트8 좌측에 빅스비 전용 버튼이 있어 신제품에서는 디지털 비서 빅스비 기술이 완성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 모서리 부분의 경우 S8에서부터 약간 더 각진 느낌이 들지만, 전반적으로 노트8의 외양은 S8의 그것과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마지막으로, GSM 아레나(GSM Arena) 리포트에 따르면 노트8은 블랙, 실버, 블루, 그리고 골드 색상으로 S8과 세 컬러 정도가 겹치며 모두 전면은 블랙 색상을 채택한 것으로 보여진다.

갤럭시 노트8의 사양과 기능
노트 8은 S8과 많은 부분에서 닮아있지만, 동시에 내부적으로는 몇 가지 눈에 띄는 변화들이 관찰된다. 우선 프로세서의 측면에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35가 적용되는 미국 버전을 제외한 해외판들에는 업그레이드된 엑시노스 8995 칩셋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안드로이드 커뮤니티(Android Community)의 보도가 있었다. 이보다 더 중요한 변화는 블라스(Blass)가 보도한 RAM 업그레이드 소식이다. 노트 8의 RAM 사양은 S8의 4GB 수준에서 업그레이드 된 6GB로 출시될 전망이다. 이미 원플러스 5를 통해 입증된 바와 같이, RAM 업그레이드를 통해 동일 프로세서 사양이더라도 S8보다 한결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기본 64GB 모델에 더해 128GB 메모리의 모델 역시 선보일 것이라는 관측 역시 나오고 있다. 삼성 측은 한국 및 홍콩 한정 모델로 6GB RAM, 128GB 메모리 사양의 S8을 출시한 바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것이 노트8을 위한 테스트 모델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외 노트7에 적용되었던 SD 슬롯, IP68 등급의 방수 성능, 무선 충전, 홍채 인식 등에 역시 개선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은 차세대 S 펜에 스피커를 통합할까?

삼성의 고유한 스타일러스인 S 펜의 경우 노트8 버전용 신규 기능과 관련한 소식은 없지만, 지난해 선보인 에어 커맨드(Air Command) 단축키에 일부 기능 확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더불어 오프-스크린 메모 기능을 통한 간편 노트 이용이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 측이 특허를 획득한 스타일러스 펜 내장 스피커 디자인은 단기간에 상용화되긴 어려울 전망이지만, 대신 S 펜 활용의 측면에서 새로운 변화들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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