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 케이씨 리우 회장은 “어드밴텍은 메디컬 카트, 태블릿, 컴퓨터의 제품 개발 능력과 영업력을 가지고 있지만 수술실 전용 디스플레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코스텍의 기술력과 시장 경험이 어드밴텍의 기존 글로벌 마케팅 및 세일즈팀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어드밴텍의 위상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스텍 권오성 대표는 “코스텍은 13년 동안 특수목적분야 의료용 전문 디스플레이에 연구개발, 제조, 판매, 서비스 보유한 강소 기업”이라며, “어드밴텍의 OR 통합을 위한 수술용 컴퓨터의 향후 성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확신하며 어드밴텍과 코스텍 간의 합병으로 제품 라인업, 품질, 물류 및 판매에서 양 사 모두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