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렐즈 리모트 애플리케이션 서버는 빠른 구축과 학습이 가능하며, 다른 플랫폼으로부터의 이전(migration)이 쉽고 가장 저렴한 라이선싱 비용을 자랑하는 통합 로드밸런싱(load-balancing) 솔루션으로, 기업들이 그들의 IT 예산을 다른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IT 관리자 생산성과 최종사용자 경험을 고려해 디자인된 패러렐즈 리모트 애플리케이션 서버는 애플리케이션 유지보수와 신규 서버 구성 등을 위한 직관적인 환경설정 마법사를 제공하는 등 간소화된 사용자 등록 프로세스를 포함한 강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패러렐즈의 회장인 잭 주바레프는 “패러렐즈 리모트 애플리케이션 서버 v15는 기업 IT 부서와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MSP들을 위한 가장 쉬운 데스크톱 및 애플리케이션 배포(delivery) 솔루션”이라며, “어떤 종류의 디바이스에 어떤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더라도 그 복잡성과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15 버전의 목표였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