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코어 M과 4세대 코어 칩인 하스웰(Haswell)과 5세대인 브로드웰이 설치된 PC에서 해당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된다. 윈도우 7, 윈도우 8.0, 윈도우 8.1 모두 지원된다.
인텔에 따르면, 최신 드라이버로 업데이트할 경우, 크롬 비디오 재상과 구글 행아웃에서 사용되는 VP9 비디오 포맷의 하드웨어 가속화 기능이 추가된다. HEVC 비디오 포맷(4K 울트라 HD 비디오 재생용)의 GPU 가속화 디코딩과 오픈 CL과 오픈 GL 확장도 지원한다.
또한, 이 드라이버는 브로드웰 세대에 탑재될 인텔 HD 그래픽 5500, HD 그래픽 6000, 아이리스 그래픽(Iris Graphics) 6100 그래픽 코어를 최초로 지원한다. 인텔은 브로드웰 노트북에서는 4세대 하드웰 노트북보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90분 늘어나며, 통합 그래픽 속도와 비디오 변환 속도는 각각 22%와 50% 향상된다고 말한 바 있으나, 당시 드라이버 배포 시기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또한, 인텔은 3DMark IceStorm 1.2 벤치마크 결과, 인텔 그래픽 5500 GPU를 탑재한 최신 코어 i7-5600U 브로드웰 칩은 인텔 HD 그래픽 4400 GPU를 탑재한 하스웰 칩보다 22% 속도가 빠르다고 설명했으며, HD 비디오 재생 시간은 7.2시간에서 90분 늘어난 최장 8.7시간이라고 덧붙였다.
최신 드라이버 패키지는 스카이프를 사용할 때 디스플레이가 간헐적으로 멈추는 버그뿐만 아니라 여러 유명 게임에서 발견된 이슈를 수정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