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유라클은 대양씨아이에스가 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피트니스 센터에 티머니(T-momey) 기반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뱅’ 밴드를 제공하며, 제이컴피아는 피트니스 센터 이용객이 사용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모바일 서비스 개발에는 유라클의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MADP : Mobile App Development Platform)인 모피어스가 사용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3사는 웨어러블 기반의 다양한 회원관리, 건강관리 시스템의 구축부터 제품 판매 및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라클 조준희 대표는 “유라클과 대양씨아이에스, 제이컴피아의 이번 전략적 제휴는 서로에게 특별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선적으로 뱅 밴드 3,000대를 공급해 웨어러블 기반의 회원관리를 시작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적용 고객 수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