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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코리아, 비즈니스용 P시리즈 모니터 신제품 7종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6.05.19
델 코리아(www.dell.co.kr)는 업무 생산성에 최적화된 비즈니스용 프로페셔널 시리즈(이하 P시리즈) 모니터의 2017년형 신제품 6종 및 금융권 트레이딩 데스크용으로 디자인된 43인치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모니터는 P1917S(19인치), P2217H(21.5인치), P2217(22인치), P2317H(23인치), P2417H(23.8인치), P2717H(27인치) 등 총 6종으로, 특히 비즈니스 환경에서 듀얼 또는 멀티 모니터 사용에 익숙한 사용자들을 위한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2017년형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이번 P시리즈 모니터는 기존 P시리즈 대비 더 얇은 베젤 디자인, 178°/178°의 초광 시야각(P2217의 경우 160°/170°), 시력 보호를 위한 컴포트뷰(ComfortView) 기능, 각각의 작업 환경에 맞는 높낮이 조절, 피봇(pivot), 스위블(swivel), 틸트(tilt) 기능 등 사용자의 업무 생산성 향상에 최적화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최신 에너지 스타(Energy Star) 7.0, EPEAT 골드, TCO 인증 디스플레이, CEL, CECP 규격 취득으로 과도한 소비전력 사용을 규제하는 환경 친화적 제품이기도 하다. 그 밖에 DP 1.2, HDMI 1.4, VGA, 측면에는 USB 3.0 포트를, 하단에는 USB 2.0 포트를 각각 2개씩 배치해 여러 주변기기와의 연결성을 강화했다.

해상도의 경우, P1917S는 5:4 비율의 1280x1024, P2217H는 16:9 비율의 1920x1080, P2217은 16:10 비율의 1680x1050, P2317H, P2417H, P2717H는 16:9 비율의 1920x 1080를 제공한다. P1917S와 P2217은 CIE 1976 기준 84%의 색재현율(color gamut)을, P2217H, P2317H, P2417H, P2717H는 동일 규격으로 82%를 구현한다.

한편, 2017년형 델 P시리즈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P4317Q는 43인치의 울트라HD 4K 모니터로, 하나의 스크린으로 4개의 윈도우를 풀 화면으로 동시에 띄울 수 있어 금융권 트레이딩 데스크에 적합한 신제품이다. P4317Q는 선명한 텍스트와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는 고성능 스칼라(scalar), 44% TM(True Matte) 스크린을 제공한다.

또한, 멀티-클라이언트 환경에서 최대 4개의 다른 클라이언트와 연결이 가능하며, 재연결 및 재설정 없이도 손쉽게 스크린 배치가 가능하다. 더불어, 다양한 주변기기들로 복잡해질 수 있는 데스크 환경을 하나의 전원과 디스플레이 케이블 배치로 보다 간편하게 정리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즉, 기존 환경에서 4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던 것을 하나의 P4317Q 모니터 활용으로 교체함으로써 비용은 절감하고 에너지 효율성은 높일 수 있게 된다.

델 P시리즈 모니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이상 픽셀 발견 시 무료로 패널을 교환해주는 프리미엄 패널 개런티(Premium Panel Guarantee) 및 3년 하드웨어 무상수리 기간이 제공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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