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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코리아, S 시리즈 모니터 신제품 6종 국내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5.12.21
델 코리아(www.dell.co.kr)는 넓은 시야각, 뛰어난 색채표현 및 풍부한 음향, 빠른 화면 반응 시간 등을 제공하는 소비자용 모니터 S 시리즈 6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델 S 시리즈 모니터 라인업은 게임, 영화 및 사진 감상, 인터넷 서핑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스크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VGI 및 HDMI 연결을 통해 PC와 간단하게 호환할 수 있으며, 패널의 기울기 및 높이 등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기능성이 강화됐다.

델은 해당 제품들에 대해 전화 혹은 온라인으로 결함을 진단한 후 필요한 경우 교체용 부품/장치를 배송하는 고급 교환 서비스 및 하드웨어 무상수리를 3년 간 제공한다.

델의 S 시리즈 모니터 22인치 S2216H 및 23인치 S2316H는 풀 HD 1920x1080 해상도의 홈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모니터이다. 각각 S2216H는 0.595cm, S2316H는 0.575cm 두께의 울트라씬 베젤로 넓은 시야를 확보 했으며, 반사를 최소화한 화면에서 최적의 스크린 명도를 제공한다. 또한, 듀얼 3W 내장 스피커로 탁월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델 S시리즈 모니터 27인치 S2715H 및 24인치 S2415H는 178도x178도 초광시야각에 걸쳐 85% 색재현율로 폭넓은 색상 및 명암 표현으로 사용자에게 최상의 비주얼 경험을 제공하는 모니터로, 듀얼 모니터로 사용 했을 때 유용한 제품이다. 또한, S2715H에는 듀얼 9W 스피커가, S2415H에는 듀얼 3W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오디오 또한 탁월하며, S2715H의 경우 2개의 USB 포트 추가로, 더 많은 연결 옵션을 제공한다.

한편, S2715H와 S2415H 전체 섀시의 25% 가량이 재활용 물질로 구성됐으며, 서킷 보드(circuit board)에는 환경에 유해한 유동 물질로 분류되는 PVC(염화비닐수지)와 BFR(브롬화난염제)가 제거된 합판을, 비소, 수은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유리와 LED 패널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 요소가 강화됐다.

델 S시리즈 모니터 27인치 SE2716H는 이미지 감상이 편안한 곡면 모니터로, 뛰어난 몰입감을 자랑한다. 광시야각이 일관된 색을 전달하며, 특히 3,000:1의 명암비로 밝은 빨간색과 진한 검은색 구현이 탁월하다. 듀얼 9W 통합 내장 스피커로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델 S시리즈 모니터 27인치 S2716DG는 엔비디아 G-SYNCTM와 144Hz의 주사율로 움직이는 이미지를 선명하게 구현하며, QHD 2560x1440 해상도(144Hz)로 풀 HD 대비 2배 가량 향상된 디테일을 제공하는 게임용 모니터다. 1ms의 패널 응답 시간으로 입력 지연을 최소화해, 빠르고 즉각적인 동작을 즐길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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