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미래성장을 위한 R&D에 집중하기 위해 CTO 부문을 신설하고, 신임 CTO로 이호웅 상무(전 EP연구소장)를 선임했다. 신설된 CTO 부문은 R&D 중심의 기술연구소와 신성장기획 관련 부서로 구성된 조직으로, 이호웅 신임 CTO는 향후 안랩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전사 관점의 R&D 전략을 이끌 예정이다.
안랩은 이번 인사에서 엔드포인트플랫폼사업부(이하 EP사업부) 총괄을 맡고 있는 강석균 EP사업부장을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신임 강석균 부사장은 그간 EP 사업 성장 견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부사장은 EP 사업부장으로서 해당 사업부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 ▲한창규 시큐리티대응센터장 ▲김석중 NW 영업본부장 ▲이상국 EP 사업기획실장이 각각 상무보로 승진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