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안랩, 하이엔드급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MDS 10000’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6.08.09
안랩(www.ahnlab.com)은 분석 성능과 트래픽 처리 성능을 강화한 하이엔드급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10000(AhnLab MDS 10000, 이하 MDS 10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MDS 10000이 ▲일일 최대 20만 건 이상의 동적 분석이 가능해, 신속한 분석 결과 확인과 위협 예방이 가능하고 ▲대용량 네트워크 트래픽 처리 성능으로 트래픽이 몰려도 안정적인 보안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올인원에서 이메일 보안 전용까지 고객의 상황에 맞게 운영할 수 있게 맞춤형 구성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특징으로 꼽았다.

또한 보다 높은 보안성과 성능이 필요할 때는 ‘MDS 매니저’를 별도 도입해 분석 및 탐지 성능, 모니터링, 에이전트 관리 등 개별 성능을 강화한 형태로도 구성할 수 있다.

안랩 EP사업기획실 이상국 실장은 “이번 MDS 10000 출시로 안랩은 중/소규모부터 대규모까지 네트워크 규모 별 안랩 MDS 제품군의 풀 라인업을 확보했다”며, “MDS 사용 고객 전담 기술지원 인력 운영 및 안랩의 보안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악성코드 분석 및 침해사고 분석, 신속하고 전문적인 고객지원 제공 등 차별화 서비스 강화로 관련 시장을 확대해나겠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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