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흑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173억원짜리 아이폰 5

Siobhan Keogh | PCWorld 2013.04.12
티라노사우르스 뼈 모양을 새겨 넣은 아이패드 2를 제작한 것으로 유명한 영국의 디자이너 스튜어드 휴즈가 이번에는 1,000만 파운드(한화로 173억원)짜리 아이폰 5를 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휴즈는 아이폰 5의 커버를 9주에 걸쳐 24캐럿 금으로 바꾸었다. 홈 버튼은 26캐럿 결점이 없는 흑다이아몬드로 바꾸었고, 케이스에는 600개의 백다이아몬드가 들어가 있다. 화면은 사파이어 유리로, 뒷면의 애플 로고에는 53개의 다이아몬드가 들어가 있다.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이미 흑다이아몬드를 보유하고 있던 한 중국 기업가의 주문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휴즈는 이보다 조금 저렴한 금으로 만들어진 아이폰을 400~500만원 사이에 판매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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