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구글+ 전면 개편… “사진과 동영상 강화”

Daniel Ionescu | PCWorld 2012.04.12
1억 7,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구글+가 사이트를 전면 개편했다. 사진과 동영상 경험의 향상과 새로운 수다방 페이지가 눈에 띈다. 구글+의 개편된 디자인은 점차적으로 사용자들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구글+의 개편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변화다. 상단에 5개의 버튼이 있었던 예전과 달리, ‘내비게이션 리본(navigation ribbon)’을 화면 왼쪽에 배치했다. 여기에는 프로필, 서클, 수다방, 사진이 표시되며, 원하는 대로 버튼을 숨기거나 배열할 수 있다. 버튼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추가 메뉴가 나타난다.
 
뉴스 스트림도 변경됐다. 사진과 글이 대화카드(conversation card) 형식으로 표시되며, 각각의 글 아래에는 ‘활동 서랍(activity drawer)’가 있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1을 했는지 보여주고, 재공유를 하거나 댓글을 남길 수 있다. 한편, 프로필 페이지에는 프로필 사진이 더 커졌고, 채팅 리스트가 오른쪽 하단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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