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구글+, 이번 주 새 기능 대거 공개 예정

John P. Mello Jr. | PCWorld 2011.12.20
이번 주, 구글+에 새로운 기능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피드, 알림, 사진 보기뿐만 아니라 기업용 페이지 등에도 기능 향상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기능 중에 하나는 사용자가 서클의 게시물을 관리해서 메인 뉴스 스트림의 ‘볼륨’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서클 상단에 있는 조절 슬라이더를 통해서 해당 서클의 스트림이 주요 뉴스 피드에 얼마나 보이게 할지 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한 서클의 게시물은 모두 보고, 다른 서클의 글은 거의 안보이게 설정할 수 있는 것이다.
 
구글+ 총괄 부사장인 브래들리 호로비츠는 “이런 방법으로 특별한 사람들의 게시물을 놓치지 않을 수 있고, 이런 설정으로 자신만의 완벽한 스트림을 만들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얼마나 세밀하게 조정을 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또 다른 변화하는 기능은 새롭게 디자인되어 구글의 콘텐츠가 표시되는 창 상단에 나타나는 구글 바(Google Bar)에 표시되는 알림이다. 알림에 흥미를 가질만한 미리보기 내용이 표시된다. 
 
이달 초, 구글은 지메일로 받은 사진을 바로 구글+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런 사진 관련 기능이 더욱 확장되어서 한 이미지를 페이지의 메인 사진으로 꾸밀 수 있게 됐다.
 
또 구글은 11월 선보인 기업용 페이지에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페이지 사이트에 최대 50명까지 관리자를 둘 수 있고, 관리자에게 가는 알림도 향상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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