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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다시 보기 :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

JR Raphael | Computerworld 2013.08.02


서클 정리하기
구글+의 "사람" 섹션에서 화면 상단의 "내 서클"이라는 이름의 링크를 클릭한다. 그러면 사람들을 다른 그룹으로 끌어다 옮겨 서클을 조절할 수 있는 그래픽 툴이 나타나고, 필요에 따라 서클을 생성하거나 삭제할 수도 있다.


그래픽 툴로 사람들을 다른 그룹으로 끌어다 옮겨 서클을 조절할 수 있다.

서클을 클릭하면 이를 공유할 수 있는 옵션이 나타난다. 이를 이용해 자신이 생성한 서클을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의 "기술 뉴스(Tech News)" 서클을 공유해 다른 사람들에게 기술에 관해 이야기하는 흥미로운 구글+ 사용자를 추천할 수 있다. 공유된 서클은 새로운 사람을 찾고 자신의 팔로워(Follower)들도 사람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좋은 방법이다.

콘텐츠 공유하기
서클은 콘텐츠를 볼 때도 유용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콘텐츠 공유에 유리하다는 점이다. 서클을 이용하면 자신이 구글+에 게시하는 것을 누가 볼 수 있는지 관리할 수 있다. 어떤 것은 공개해도 상관 없지만, 어떤 것들은 친구, 동료, 또는 몇 안 되는 사람들에게만 공개하고 싶을 수 있다.


드롭다운 메뉴로 어떤 서클과 자신의 게시물을 공유할지 선택할 수 있다.

무엇인가를 공유할 때, 구글+ 스트림 상단의 "새로운 소식을 공유하세요" 상자를 클릭한다. 사용자는 화면 상의 명령을 사용해 텍스트를 입력하거나 링크를 추가하거나 사진 또는 비디오를 첨부할 수 있다. 마치면, "이름, 서클, 또는 이메일 주소 추가"라고 표시된 “받는 사람” 박스 안쪽을 클릭하여 게시물을 볼 수 있는 사람을 결정한다.

하나 이상의 서클을 선택하거나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의 개인적인 이름 또는 이메일 주소를 추가할 수 있다(그 사람이 구글+ 계정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자신이 공유한 콘텐츠를 이메일로 받게 된다). 또한 "내 서클"을 공유하도록 선택하여 자신이 구글+에서 추가한 모든 사람이 자신의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확장 서클 "을 선택하여 구글+ 친구의 친구와 이를 공유할 수도 있다.

구글+ 내의 특정 서클의 콘텐츠를 이미 보고 있다면, 시스템이 해당 서클과 자신의 게시물을 공유하도록 자동으로 설정한다. 하지만, 포함할 서클 또는 개인을 추가하여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다.

공개적으로 볼 수 있도록 게시하고 싶다면 "외부 공유 허용"을 선택한다. 이를 통해 누구든지 자신의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와 웹 검색엔진을 통한 일반적인 인터넷 검색 시 자신의 이름으로 해당 게시물이 표시된다.

공개적으로 공유하는 대신에 제한된 그룹의 사람들과만 게시물을 공유하기로 선택하면, 다른 사람은 해당 게시물을 공개적으로 다시 공유할 수 없으며, 이를 위해서는 하나 이상의 서클과 게시물을 공유하면 된다.
게시물 내에 다른 구글+ 사용자를 언급하고 싶다면? +를 넣고 이름을 입력하기 시작하면 시스템이 일치하는 옵션을 제공하고 나머지를 채워 넣는다. 이를 통해 언급한 사람에게 알림 메시지가 전송되며 다른 사람들이 그 이름 위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리면 간략한 정보가 표시된다.

알림 메시지 파악하기
누군가가 게시물에서 자신의 이름을 언급하거나 게시물에 댓글을 추가하는 등 구글+에서 자신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일이 발생하면 시스템이 알림 메시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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