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iOS 팁] 아이메시지를 잘 활용하는 세 가지 팁

Lex Friedman | Macworld 2011.12.16
iOS 5에는 iOS 디바이스끼리 문자 메시지, 사진, 동영상 등을 무료로 주고받을 수 있는 아이메시지(iMessage) 앱이 포함됐다. 더군다나 아이메시지는 iOS 5를 구동하는 디바이스라면 어디서던 사용할 수 있어서, 아이패드나 아이팟 터치 사용자들과도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아이메시지는 상당히 단순한 편이지만, 몇 가지 팁이 더해진다면 더 잘 활용할 수 있다. 살펴보자.
 
읽음 확인
아이메시지는 수신자가 메시지를 읽으면 읽었다는 표시를 해준다. 이 옵션은 기본으로 비활성화 되어 있다. 만일 수신자가 이 기능을 활성화해 놓았다면, 메시지가 읽히면 ‘읽음’으로 표시된다.
 
설정>메시지>읽음 확인 보내기에서 설정할 수 있다.
 
수신 주소
아직 설정 앱에서 나오지 말자. 수신 메뉴에 들어가면 보유하고 있는 모든 이메일 주소를 아이메시지 수신 주소로 설정할 수 있다. 이메일 주소를 등록하면 애플이 확인 이메일을 보내고, 이메일 안의 링크를 클릭해야 활성화가 된다.
 
발신자 정보
수신 주소 추가하는 곳 아래에는 발신자 정보를 설정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아이메시지를 보낼 때 나타나는 정보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아이폰 번호와 이메일 주소가 등록되어 있다.
 
필자의 추천은 휴대폰 번호 대신에 주 이메일 주소로 발신자 정보를 표시하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패드처럼 다른 iOS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연락할 때 편리하다. 아이패드는 전화번호가 없으며, 아이폰 번호로 보낸 아이메시지를 받을 수 없다. 그러나 이메일 주소와 연결되어 있는 메시지는 주고받을 수 있다. 따라서 아이메시지의 발신자 정보를 이메일 주소로 해두면 모든 iOS 디바이스에서 메시지를 완벽히 동기화 할 수 있다.
 
또, 친구에게 아이메시지를 보낼 때에 가능하다면 전화번호가 아닌 이메일 주소를 선택하도록 하자. 그들도 모든 디바이스에서 메시지를 동기화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