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ㆍ협업

"사무실과 놀이공간 중간 어디쯤" 구글의 런던 캠퍼스 둘러보기

Brad Reed | Network World 2012.03.30
젊은 신생기업들은 사교와 비용 공동 부담이라는 일반적인 사무실의 장점과 집에서 일하는 것 같은 편안한 분위기가 결합된 공동 업무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서 그려진 마크 주커버그의 팔로 알토 방갈로를 생각해 보면, 이러한 공동 업무 환경이 생산성과 재미에 어떤 장점이 있는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구글은 런던의 테크 시티(Tech City) 중심에 7층짜리 공동 업무 공간 ‘캠퍼스(Campus)’를 만들고, 이러한 트렌드에 합류했다. 이 슬라이드쇼에서는 내부 까페나 당구대가 같이 있는 업무 공간 등 캠퍼스의 주요 특징들을 살펴본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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