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디존아이 영상엔코더 ‘NE110 nPC2TV’ 출시

편집부 | IDG Korea 2011.05.17
디지털존(www.dzonei.co.kr)은 디존아이 영상엔코더 NE110 nPC2T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존아이 영상엔코더’는 PC를 제어하면서 PC 화면을 프로젝터나 대형 디스플레이 장치로 송출해 각종 문서 및 동영상 등을 볼 수 있는 제품으로, 기업 및 일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2개의 USB 포트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면 회의실이나 거실에서 PC를 조정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사무실에 PC가 여러 대인 경우에는 공유기를 통해서 최대 4대의 PC와 동시 접속할 수 있으며, 영상엔코더 본체의 4개의 핫키버튼을 통해 원클릭으로 원하는 PC에 연결할 수 있다. 연결된 TV 화면에 나타나는 화면은 2가지의 디스플레이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PC와 같은 화면이 보이는 ‘미러(Mirror)’ 모드와 PC와 다른 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 '확장(Extend)' 모드를 버튼 한번으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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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존아이 엔코더와 PC는 LAN을 통해 연결하고 대형 디스플레이 또는 프로젝트 등은 HDMI 혹은 D-Sub로 연결하면 된다. 또한 마이크와 스피커 연결단자도 지원해 음성출력과 입력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디존아이 영상엔코더’는 하이그로시 표면 처리된 직사각형의 디자인 채택해 주변 환경과의 조화에도 신경을 썼다. 제품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16만 5,000원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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