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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2011년 1분기 순이익 40억 원 흑자 달성

편집부 | IDG Korea 2011.05.17
티맥스소프트(www.tmax.co.kr)는 2011년 1분기 실적에서 채권단에 제시한 1분기 사업 목표 118억 원을 초과한 매출 120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 이익과 순이익 또한 41억 원과 40억 원의 흑자를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달성한 영업 이익과 순이익의 경우 올해 채권단에 제시했던 1분기 목표인 33억 원과 29억 원에 비해 각각 23%와 36%를 초과 달성한 수치이다. 특히 지난 해 1분기 영업이익 33억 원 적자, 순이익 8억 원의 적자였던 상황과 비교했을 때 이번에 큰 폭의 흑자로 전환하는 성과를 이루며 올해 사업 전망에 있어 청신호를 주고 있다.
 
티맥스소프트의 이와 같은 1분기 성과는 올해 들어 수익성 높은 미들웨어와 프레임워크 등과 같은 주력 제품의 판매와 유지 보수 매출이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비용 및 원가 절감, 그리고 수익성과 효율성 위주의 인력 관리 등을 통해 수익 구조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해 10월부터 기업 개선 작업을 개시하면서 재무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의 체질개선 및 변화를 이루면서 지난 해 하반기부터 올 1분기까지 총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에는 수도권을 제외한 공공사업을 확대하기 위하여 우수 협력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해외시장에서도 현지 파트너와의 제휴를 통해 메인프레임 리호스팅 솔루션을 중심으로 1분기에 약 20억 원의 해외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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