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사내 게임벤처팀 분사로 스마트폰 게임 공략

편집부 | IDG Korea 2011.05.02

인크로스(www.in-cross.co.kr)는 사내 게임벤처팀에서 만든 스마트폰 게임 브랜드 ‘플레이빈(Playbean)’을 분사해 새로운 독립 법인으로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플레이빈은 지난 1월 인크로스 사내 게임벤처팀으로 출발해 ‘코스트디펜스’, ‘아스트로윙’, ‘미니게임박스’, ‘캐치 잇’ 등 총 8종의 게임을 티스토어와 앱스토어에 선보였다.  

 

이번 분사는 스마트폰 게임에 대한 전문성 확보 및 성장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됐으며, 기존 인크로스에서 쌓았던 기술력 및 노하우, 네트워크 등을 바탕으로 ‘플레이빈’만의 독자적인 색깔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AP4080.JPG

 

플레이빈은 현재 40여 명의 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012년까지 우수한 인재를 지속 육성해 100명 이상의 규모가 되는 최고의 스마트폰 게임 업체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연내 총 20여 종의 게임을 개발 및 퍼블리싱 할 예정인 가운데 특히 소셜네트워크게임, 삼국지를 소재로 한 액션RPG게임 등은 전략적으로 투자해 플레이빈의 대표 콘텐츠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플레이빈 조성태 총괄이사는 “급변하는 스마트폰 시장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게임 사업의 전문성 확보와 성장을 위해 플레이빈의 독립법인을 신설하게 됐다”며 “사용자 개개인들이 원하는 다양하고 신선한 즐거움의 가치를 제공하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플레이빈의 최고 목표”라고 설명했다. editor@idg.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