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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라우드와 경쟁사 클라우드 비교

Glenn Fleishman  | Macworld 2015.09.22
아이클라우드의 가격이 저렴해졌다. 애플은 지난 9월 9일 아이클라우드의 가격을 내린다고 발표했으며, 오는 16일부터 새로운 요금제가 적용됐다. 무료 사용자에게는 5GB를 계속 무료로 제공하는 반면, 월 0.99달러에 제공했던 공간을 20GB에서 50GB로 늘렸다(국가별로 가격은 다소 다를 수 있으며, ?

200GB는 현재 월 2.99달러에 제공되며, 1달러 더 저렴해졌다. 애플은 500GB 요금제를 내린 대신, 월 1TB의 요금제를 10달러 내린 월 9.99달러에 제공한다.

예전의 500GB와 현재 1TB의 가격이 동일하므로, 500GB 구독자의 총 용량은 자동으로 1TB로 늘어난다. ‘설정>iCloud>저장 공간>추가 저장 공간 구입 또는 저장 공간 변경하기’에서 다운그레이드 또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iOS에서 바로 아이클라우드 업그레이드 및 다운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클라우드 가격 비교
새로운 가격정책으로 애플 아이클라우드를 아마존, 드롭박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경쟁이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 제삼자 서비스는 iOS 자동 백업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자체 iOS 앱을 통해 사진 업로드 및 동기화, 로컬 파일 액세스와 같은 많은 옵션을 제공한다.

아이클라우드 설정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는 iOS 백업, 아이클라우드 사진 보관함,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이메일을 비롯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해볼 수 있다. iOS는 앱이 아니라 데이터를 백업한다.‘설정>아이클라우드>저장 공간>저장 공간 관리’에서 백업할 앱데이터를 선택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백업에 포함할 iOS 앱 데이터를 사용자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두 가지 중 하나의 방법을 이용하면 사진은 스토리지 사용량에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사진 보관함을 ‘허용’하면, iOS와 OS X 기기의 저장공간이 자동으로 관리된다. 그러나 ‘원본을 해당 기기로 다운로드’를 누르면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된 전체 해상도 버전의 파일을 기기에서 다운로드한다.

‘저장 공간 관리의 사진 보관함을 ‘비활성화’ 하지 않는 한, iOS 기기에 저장한 모든 사진은 아이클라우드로 백업된다. 아이포토, 사진, 이미지 캡처(Image Capture)를 이용해 iOS 기기에 저장된 사진을 동기화, 복사, 삭제할 수 있다. 나의 사진 스트림(My Photo Stream)에 업로드된 사진의 경우 아이클라우드 저장 공간에 포함되지 않는다.

iOS는 전체 아이클라우드 저장 공간 사용량을 보여준다. 아이클라우드 사진 보관함, 기기,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별로 나눈다.

알려진 대로 기존 가입자는 지난 16일부터 더 낮은 가격으로 자동 결제한다. 현재 요금제에 비례한 환불은 진행되지 않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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