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 클라우드

아이클라우드 사용자 1억 2,500만 명 돌파

Ashleigh Allsopp | Macworld U.K. 2012.04.27
애플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아이클라우드 사용자가 1억 2,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애플의 2분기 실적 보고 기자간담회에서 CFO인 피터 오펜하이머는 “고객들은 아이클라우드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고 있으며, 반응과 의견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아이클라우드는 iOS 기기, 맥, PC간 무선 동기화 및 백업 서비스로 2011년 10월 12일 출시됐다. 화요일 오펜하이머는 “스토리지 사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아이클라우드가 10월에 출시된 이후, 이제 사용자가 1억 2,500만 명을 돌파했고, 이들은 문서와 음악 그리고 다른 것들을 저장하길 원하고 있다. 따라서 스토리지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6개월 만에 사용자를 1억 2,500만 명을 확보한 것에 대해서 “더 이상 기쁠 수 없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기서 우리의 진짜 바램은 더 많은 스토리지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아이튠즈 매치(iTunes Match)가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하며, 유료 서비스이지만 모든 사람이 이것을 사용하기를 권한다”라면서, “우리는 다만 사용자들이 우리의 iOS 디바이스와 맥에 대한 생태계와 플랫폼 전체에서 행복을 느끼길 바라며, 이것이 아이클라우드를 만든 이유”라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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