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7

“내게 맞는 휴대폰 디스플레이는?” IPS vs. OLED 차이점 정리

Jim Martin | PC Advisor | PC Advisor
오늘날 휴대폰 디스플레이는 iPS 아니면 OLED다. 둘은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것이 더 좋을까?

IPS란 무엇인가?
IPS는 ‘In-Plane Switching’의 약자이며, LCD 화면의 한 종류다. 지난 몇 년간 TV를 포함한 제조업체들은 LED 화면이 새로운 기술이라고 생각하도록 유도했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LED는 사실상 기존 LCD 화면에 이미지를 표시하는 데 사용되는 광원일 뿐이다. 구형 LCD TV는 광원으로 냉음극관을 사용했는데, 냉음극관은 기본적으로 지금도 창고나 부엌에서 사용하는 형광등의 작은 버전이다.

휴대폰은 공간의 제약으로 LED를 사용하지만, 휴대폰의 디스플레이가 IPS라는 것은 광원이 LED인 LCD 화면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이런 LED들은 화면 뒤쪽이 아닌 상단 또는 하단에 위치하고, 화면 전체에 빛을 균일하게 분산시키기 위해 산광기가 사용된다.

IPS는 대부분의 휴대폰 제조업체, 특히 중저가 모델을 만드는 제조업체가 이를 사용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IPS 화면의 장점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제조가 쉬움
색 재현력이 좋음
이미지 번인 현상이 없음

IPS 화면의 단점
명암비 제한
백라이트 누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OLED란 무엇인가?
OLED 화면은 LCD와 완전히 다른 방식이다. 뒤에서 액정을 통해 빛을 비추는 대신, 적색, 녹색, 청색의 부화소가 각각 자체적으로 발광한다.

여기서 ‘O’는 빛을 내는 부분이 유기 화합물로 만들어졌다는 의미다.

LCD의 하나가 IPS인 것처럼 휴대폰에 사용되는 OLED도 방식이 여러 가지다. 가장 최근에 등장한 P-OLED의 ‘P’는 플라스틱을 의미하며, 유리 기판 위에 플라스틱 기판이 올라간다.

OLED는 LCD보다 간소한 기술로,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레이어가 훨씬 적어서 디바이스를 더 얇게 만들 수 있다. 각 픽셀을 쉽게 끌 수 있어서 전력 소모량이 더 적고 LCD 화면보다 검은 부분이 더 어둡고 명암비가 높다. 이 때문에 HDR 사진이나 영상을 재생하는 데 더 적합하다.

AMOLED 화면을 탑재한 삼성 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느끼는 것처럼, OLED 디스플레이는 LCD보다 색이 더 선명하다.

필요한 픽셀만 빛을 내는 것의 또다른 장점은 화면에 시간을 계속 보여주는 ‘올웨이즈 온(always-on)’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쉽게도 유기적인 특성 때문에 이미지 잔상이 남는 현상, 즉 번인(burn-in) 현상 때문에 이미지를 계속 이동시켜야 한다. 갤럭시 노트9이나 아이폰 X 같은 OLED를 탑재한 최신 제품들도 번인 현상에선 예외가 아니다.

하지만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측면 모두에서 번인 현상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노력이 이어지고 있으며, 강도 높은 테스트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반적인 사용에서 번인 현상을 눈치채지 못했다.

OLED 디스플레이는 얇기 때문에 LCD보다 사용처가 많지만, 전력 효율성과 얇은 두께 때문에 휴대폰에서 주로 사용된다.

이론적으로 OLED 화면은 LCD보다 밝은데, LCD도 많이 발전된 상태다. 하지만 OLED를 탑재한 휴대폰은 여전히 밝기 순위에서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OLED 화면의 장점
IPS LCD보다 얇음
전력 효율이 좋음
시야각이 훌륭함
블랙 레벨(black level)이 훌륭함
선명한 색 표현

OLED의 단점
이미지 번인 현상 가능
제조 비용이 높음

OLED가 IPS보다 더 좋은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사용자의 우선순위에 따라 다르다. ‘휴대폰에 가능한 돈을 적게 들이고 싶은가? 가장 밝고 명암비가 높은 화면을 원하는가? 번인이 걱정되거나 휴대폰을 1~2년 정도만 사용할 예정인가?’ 등이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는 질문들이다.

또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모든 IPS, 모든 OLED 화면이 다 같지 않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LG의 G7 씽큐는 적색, 녹색, 청색 트리오에 화이트 서브픽셀을 추가해서 비 OLED 휴대폰 중 가장 밝다.

따라서 각 기술의 장단점들은 평이해지고 있지만, 휴대폰마다 조금씩 다르다. 따라서 휴대폰을 구입할 땐 사양만 확인하지 말고 리뷰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editor@itworld.co.kr
 


2018.08.17

“내게 맞는 휴대폰 디스플레이는?” IPS vs. OLED 차이점 정리

Jim Martin | PC Advisor | PC Advisor
오늘날 휴대폰 디스플레이는 iPS 아니면 OLED다. 둘은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것이 더 좋을까?

IPS란 무엇인가?
IPS는 ‘In-Plane Switching’의 약자이며, LCD 화면의 한 종류다. 지난 몇 년간 TV를 포함한 제조업체들은 LED 화면이 새로운 기술이라고 생각하도록 유도했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LED는 사실상 기존 LCD 화면에 이미지를 표시하는 데 사용되는 광원일 뿐이다. 구형 LCD TV는 광원으로 냉음극관을 사용했는데, 냉음극관은 기본적으로 지금도 창고나 부엌에서 사용하는 형광등의 작은 버전이다.

휴대폰은 공간의 제약으로 LED를 사용하지만, 휴대폰의 디스플레이가 IPS라는 것은 광원이 LED인 LCD 화면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이런 LED들은 화면 뒤쪽이 아닌 상단 또는 하단에 위치하고, 화면 전체에 빛을 균일하게 분산시키기 위해 산광기가 사용된다.

IPS는 대부분의 휴대폰 제조업체, 특히 중저가 모델을 만드는 제조업체가 이를 사용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IPS 화면의 장점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제조가 쉬움
색 재현력이 좋음
이미지 번인 현상이 없음

IPS 화면의 단점
명암비 제한
백라이트 누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OLED란 무엇인가?
OLED 화면은 LCD와 완전히 다른 방식이다. 뒤에서 액정을 통해 빛을 비추는 대신, 적색, 녹색, 청색의 부화소가 각각 자체적으로 발광한다.

여기서 ‘O’는 빛을 내는 부분이 유기 화합물로 만들어졌다는 의미다.

LCD의 하나가 IPS인 것처럼 휴대폰에 사용되는 OLED도 방식이 여러 가지다. 가장 최근에 등장한 P-OLED의 ‘P’는 플라스틱을 의미하며, 유리 기판 위에 플라스틱 기판이 올라간다.

OLED는 LCD보다 간소한 기술로,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레이어가 훨씬 적어서 디바이스를 더 얇게 만들 수 있다. 각 픽셀을 쉽게 끌 수 있어서 전력 소모량이 더 적고 LCD 화면보다 검은 부분이 더 어둡고 명암비가 높다. 이 때문에 HDR 사진이나 영상을 재생하는 데 더 적합하다.

AMOLED 화면을 탑재한 삼성 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느끼는 것처럼, OLED 디스플레이는 LCD보다 색이 더 선명하다.

필요한 픽셀만 빛을 내는 것의 또다른 장점은 화면에 시간을 계속 보여주는 ‘올웨이즈 온(always-on)’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쉽게도 유기적인 특성 때문에 이미지 잔상이 남는 현상, 즉 번인(burn-in) 현상 때문에 이미지를 계속 이동시켜야 한다. 갤럭시 노트9이나 아이폰 X 같은 OLED를 탑재한 최신 제품들도 번인 현상에선 예외가 아니다.

하지만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측면 모두에서 번인 현상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노력이 이어지고 있으며, 강도 높은 테스트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반적인 사용에서 번인 현상을 눈치채지 못했다.

OLED 디스플레이는 얇기 때문에 LCD보다 사용처가 많지만, 전력 효율성과 얇은 두께 때문에 휴대폰에서 주로 사용된다.

이론적으로 OLED 화면은 LCD보다 밝은데, LCD도 많이 발전된 상태다. 하지만 OLED를 탑재한 휴대폰은 여전히 밝기 순위에서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OLED 화면의 장점
IPS LCD보다 얇음
전력 효율이 좋음
시야각이 훌륭함
블랙 레벨(black level)이 훌륭함
선명한 색 표현

OLED의 단점
이미지 번인 현상 가능
제조 비용이 높음

OLED가 IPS보다 더 좋은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사용자의 우선순위에 따라 다르다. ‘휴대폰에 가능한 돈을 적게 들이고 싶은가? 가장 밝고 명암비가 높은 화면을 원하는가? 번인이 걱정되거나 휴대폰을 1~2년 정도만 사용할 예정인가?’ 등이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는 질문들이다.

또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모든 IPS, 모든 OLED 화면이 다 같지 않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LG의 G7 씽큐는 적색, 녹색, 청색 트리오에 화이트 서브픽셀을 추가해서 비 OLED 휴대폰 중 가장 밝다.

따라서 각 기술의 장단점들은 평이해지고 있지만, 휴대폰마다 조금씩 다르다. 따라서 휴대폰을 구입할 땐 사양만 확인하지 말고 리뷰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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