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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몬, 퍼블릭 클라우드 내 가시성 확보 위한 솔루션 구현

편집부 | ITWorld 2016.05.12
기가몬은 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를 경유하는 정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시성 솔루션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가몬의 퍼블릭 클라우드 가시성 솔루션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EC2(Elastic Compute Cloud) 필드 테스트부터 시작된다.

기가몬은 이 서비스가 기업들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퍼블릭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및 정보에 대한 가시성을 처음으로 확보할 수 있게 만드는 업계의 중요한 진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퍼블릭 클라우드의 도입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마이그레이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기가몬의 가시성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은 특정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적합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를 선택할 수 있고, 비즈니스 요구에 부합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모니터링 인프라를 설계하고 제공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지게 됐다.

필드테스트의 일환으로 AWS 사용자는 기가몬 비저빌리티 패브릭(Visibility Fabric)의 다양한 혜택을 즉각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즉, 프라이빗 클라우드·퍼블릭 클라우드 상관없이 트래픽이 네트워크나 보안운영센터(NoCs, SoCs)로 전달되는 방식을 중앙집중화해 네트워크 복잡성을 감소시키고, AWS 인스턴스 이용율에 대한 분석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클라우드 성능을 최적화한다.

AWS상의 업무 트래픽을 전용 보안 장비 혹은 클라우드에 위치한 보안장비로 전달하고 보안 검사를 수행함으로써 포괄적인 보안을 보장하기도 한다. 신속한 문제 해결과 중앙집중화된 보안 및 성능 관리를 통해 시간 및 리소스를 절약한다.

기가몬의 폴 후퍼 CEO는 “기가몬은 가시성의 힘을 통해 IT세계를 변화시켜 온 시장의 개척자이며, 기가몬의 비저빌리티 패브릭(Visibility Fabric)은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보안 제공 및 통신 업체에게 필수적인 가입자 식별 기능 제공, 확장성 있는 성능 관리까지 고객들이 차세대 인프라에 맞춘 변화를 모색할 수 있도록 이끌어왔다”며, “새로운 가시성 솔루션과 함께 기가몬은 기업의 비전을 이행하는 새로운 단계로 들어섰으며, 보다 확실하고 안전하게 IT 인프라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확장하길 원하는 수천 개 기업들로 시장을 다시 한 번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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