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업들의 올해 최대 IT 지출 대상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브로케이드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6.04.15
브로케이드(www.brocadekorea.com)는 전세계 1,200여 네트워킹 유통업체 및 리셀러 등의 채널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설문조사에서 채널 파트너들은 올해 기업들의 가장 많은 지출이 예상되는 대상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네트워크 가상화, 그리고 데이터 용량 증가라고 답했으며, 글로벌 기업들을 위한 네트워크 보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데이터센터 대역폭 관리 서비스 등에 브로케이드 제품 포트폴리오가 특별한 경쟁우위를 갖는다고 답했다.



채널파트너들이 브로케이드를 벤더로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기술의 차별성으로 나타났으며,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솔루션과 브랜드를 그 다음 중요한 이유로 꼽았다.

브로케이드코리아 이용길 지사장은 “브로케이드는 2016년에도 파트너들에게 뉴 IP를 지원할 혁신 기술, 시장에서 검증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더욱 뛰어난 브랜드 인지도를 위한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며, “브로케이드 파트너 네트워크 소속 회원들이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해주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향후 보다 나은 프로그램, 솔루션, 그리고 협력 관계로 지원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설문조사는 브로케이드와 파트너들이 변화하는 기업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전략적 네트워킹 솔루션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브로케이드 채널파트너들은 고객들의 2016년 최고 난제가 네트워크 보안이라고 답했으며, 이어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그리고 데이터센터 대역폭 요건이 다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라고 응답했다.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가 향후 2년 내 리셀러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9%는 1년 내에 사물인터넷이 중요한 트렌드가 될 것으로 믿고 있으며, 40%는 일부 특화된 리셀러들에게만 주요 트렌드가 될 것으로 응답했다. 반면, 사물인터넷이 주요 트렌드가 되는 데 5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한 응답자는 67%에 달했으며, 23%는 일부 특화된 리셀러들에게만 의미 있는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채널파트너들은 고객들이 오픈소스 표준 기반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기술을 적용하려는 이유를 세 가지로 꼽았다. 49%는 민첩성, 유연성, 그리고 혁신성 때문에 오픈 소스 표준을 찾는다고 답했고, 14%는 벤더 간에 서로 호환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이 더 용이하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10%는 특정 벤더에 대한 종속성이나 의존성을 감소시켜주는 효과를 고객들의 오픈 소스 채택 이유로 꼽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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